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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문득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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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325 좋아요 : 3 클리핑 : 0
길을 가다 문득 지난 밤의 너의 향기가 코 끝에 스쳤다.

돌아본 곳엔 너는 없었다.

허나, 내 코를, 내 기억을 간질이던 그 향기는

따뜻한 봄날의 햇살에도 선선한 바람에 흩날리던 그 날 밤 너의,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봄날의 나비처럼 너에게 가고프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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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5-08 02:24:23
너가 고프다!..
익명 2018-05-08 00:50:20
지하철에서 그놈이 쓰던 향수냄새 맡으면
정말로 보고싶던 그놈이 있을까?? 하믄서
심장이 콩닥거려요 ㅠ.ㅠ 내 첫사랑은 그놈인가바
익명 2018-05-07 23:54:53
후각은 누군가를 떠올리기 좋은 매개체예요
익명 / 맞아요 잘떠오르죠 구체적이진 않지만
익명 2018-05-07 23:53:27
가시오 고고
익명 /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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