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만난 그녀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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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얘기다.
그땐 아직 활성화된 무료 랜덤채팅 어플도 많았고 진짜 여자의 접속 비율이 아직 높았던 때. 지금처럼 대부분 광고로 도배되거나 넷카마만이 판치는 때는 아니다. 그 때 당시엔 실 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었기에 그 실을 부여잡고 일하는 시간 빼고 거의 랜챗 어플을 붙들고 있었다. 채팅이 시작되면 시작은 거의 정해져있다. "ㅂㅈ?" 혹은 "색녀?" "변녀?" 로 시작을 한다. 그럼 남자거나 불쾌감을 느끼면 대부분 나가거나 욕을 하고 나간다. 그렇게 짧게는 10, 많게는 30번 정도 리트라이를 대화에 응하는 사람이 나타난다. 처음에 조심스럽거나 수줍에 응하는 사람도 있고, 대번에 바로 음란한 말로 받아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이 사람들이 진짜 여잔지 넷카마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이미 흥분을 한 시점에선 맥이 끊기지만 않으면 그리 큰 상관은 없었다. 그러다 상대방에서 번호를 요구해서 알려주면 발신자 제한으로 전화가 걸려와서 질펀한 폰섹을 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 폰섹을 하는 경우는 많지는 않아도 자신의 젖은 보지를 활짝 벌려서 찍거나 자위하는 사진을 보내며 흥을 올리는 경우는 꽤 있었다. 그런 이벤트들이 생각보다 자주 생겼기 때문에 그 때 당시 랜챗 어플에 열을 올린 것 같았다. 그러다 어느날은 퇴근하자마자 집에 와서 일찍 접속을 했는데 바로 대화 응수자가 생겼다. 색녀? ㅋㅋㅋㅋㅋㅋ 어디 사는데? 나? ㅁㅁ동 어? 나 짐 버스 타고 거기 지나는 중인데 ㅋㅋ 아 그래?ㅋㅋㅋ 신기하네? ㅋㅋㅋㅋ 넌 뭐하는데? 가끔 사는 곳 주변의 인물이 걸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뭔가 이번은 굉장히 느낌이 가까웠고 구체적이었다. 그 느낌은 맞았는지 대화가 현실적으로 흘러갔다. 자긴 이미 버스를 타고 동네로 가고 있으니 술 한잔하려면 어디어디 상가로 나오라는 것이었다. 게다 자기 번호까지 알려주며 문자 달라는 것이었다. 급히 나갈 준비를 하며 문자를 보내니 바로 전화가 걸려왔다. 여자가 맞았다. 얼마나 걸리냐고 물었고 빨리 나오라고 한다. 딱 30분만 기다려준다면서. 장소까지는 열정거장이 안되는지라 충분히 시간 맞출 수 있을 것 같았다. 뭔가 되는 날이었는지 집 근처 정류장에 나가자마자 목적지로 향하는 버스가 왔고 바로 잡아타고 자리에 앉았다. 난 이미 잔뜩 발정이 났는지 내 자지는 바지를 뚫고 나오려는 기세였다. 아무리 딴생각을 해도 가라앉을 줄을 몰랐다. 그리고 목적지에 내렸다. 전화를 걸어보니 자기가 나온다며 끊지 말고 있어보라고 한다. 저기 보니 전화를 하며 걸어오는 여자가 보인다. 어때 밑으로 내려오는 생머리에 살짝 진한 이목구비에 청원피스를 입은. 인사를 주고 받은 뒤 그녀가 바로 이자카야 어떠냐고 묻는다. 나야 어디든 좋았고 그녀가 내 손을 잡아 끌어 당기며 길을 인도한다. 오뎅탕 하나 시켜놓고 청하를 마시기 시작했다. 처음엔 자기 소개와 취미, 취향등으로 얘기를 이어갔다. 주로 그녀가 얘기를 이끌었고 나는 맞장구를 쳐주거나 흐름에 간간히 내 얘기를 섞어 넣는 식이었다. 그려먼서 청하가 다섯병, 여섯병 쌓여갔다. 꽤 술을 잘 마셨다. 그리고 빨리 마셨다. 서로 취기가 많이 올랐을 때 그녀가 내 몸에 붙으며 말했다. 커? 아까 잔뜩 좆 세우고 있던데? 보였어? 봤지. 머릿속에 나 먹을 생각 밖에 없지? 응...뭐 그렇지 뭐... 내 이름은 민주야. 잘 기억해. 응 알았어 그녀는 말을 마치고 손을 뻗어 바지 위로 내 자지를 잡았다. 지금도 커져 있네? 이것보다 더 커져? 그럴껄? 그녀는 손을 떼더니 내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자, 선택해. 오늘 나랑 섹스하면 그걸로 끝이고 안자면 친구하자. 근데 친구하면 너랑 안잘거야. 이미 오래전부터 발정이 났던 나는 일단 먹어보고 결정하자면서 전자를 선택했고 그녀는 그럼 빨리 일어나자면서 술 값을 계산했다. 나머지는 나보고 내라면서. 그녀를 이끌고 택시를 잡아탔다. 사실, 처음 와본 동네라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랐다. 그래서 다시 집 근처 동네로 가달라고 했다. 이동하면서 택시 뒷좌석에서 서로 혀를 섞으며 온몸을 만졌다. 적당한 크기의 가슴을 만지다 손을 집어넣어 손가락으로 유두를 굴렸고 그녀는 내 바지위로 자지를 끊임 없이 만졌다. 어느새 동네에 도착하자 눈에 보에는 모텔로 그녀를 끌고 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그녀는 바로 내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기고 성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뽑힐 정도로 강하게 빨면서 한손으론 불알도 계속 주물렀다. 술을 많이 마신 탓인지 그녀의 강한 흡입에도 어렵지 않게 버티고 있었다. 한참을 게걸스럽게 빨다 그녀는 일어서서 벗겨달라고 말했다. 아까 택시 안에서 그녀의 가슴을 만지다 브라를 풀어놔서 원피스를 벗기자 탐스러운 가슴이 바로 드러났다. 그리고 팬티는 보짓물로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팬티를 벗기자 끈적한 애액이 늘어지다 바닥으로 떨어졌다. 나는 바로 무릎을 꿇고 보지를 벌리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보지 전체를 입으로 덮고 클리를 빨며 혀로 굴리고 보지 구멍 속으로도 혀를 집어넣으며 잔뜩 물을 마셨다. 그녀는 끊임 없이 물이 나왔고 꽤 클리가 크게 부풀어 올랐다. 그녀는 서 있는 상태에서 다리를 부르르 떨며 신음을 내질렀다. 내 머리를 잡고 있는 그녀의 손엔 점점 더 힘이 들어갔다. 한참을 빨다가 그녀를 들어서 침대에 던지듯 올려놨다. 그리고 그대로 허벅지를 붙잡고 올려서 애널을 핧고 빨았다. 그녀는 헛바람을 들이키며 아 시발, 애널 존나좋아. 너 존나 잘 빨아. 하아악 소리를 뱉으며 허리를 들어올렸다. 나는 애널을 빨며 보지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쑤셔주었다. 흥건한 보짓물이 계곡을 타고 애널까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맛나게 모두 빨아먹으며 더 강하고 빠르게 손을 움직였다. 혀가 얼얼할 쯤 머리를 들자 그녀가 침대 머리쪽으로 물러나더니 자신의 손가락으로 클리를 비비고 구멍을 쑤시면서 말한다 이런거 본 적 없지? 잘 봐봐. 내 씹 쑤시고 싸는거 봐봐. 그러면서 한 손으론 젖꼭지를 비틀고 한손으론 보지를 쑤시며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자위를 한다. 나 역시 딸을 치며 그녀의 자위를 관전한다. 이내 허리를 들썩거리더니 보짓물을 싸댄다. 너 싸는 것도 보여줘. 어디다 싸줄까? 입에 싸줘 그녀는 입을 크게 벌렸고 난 바로 내 자지를 그녀의 입에 대고 좆물을 잔뜩 쌌다. 그녀는 내가 싼 좆물을 모두 삼켰고 바로 자지를 덥썩 물어 속안에 남아 있는 좆물마저 다 빨아냈다. 누워. 콘돔 끼고. 그냥 해. 나 피임약 먹어. 콘돔 싫어. 그녀는 날 밀치며 말을 했고 내가 눕자 바로 내 위에 올라탔다. 한번 거하게 싸도 워낙에 흥분한지라 내 자지를 죽을 줄을 몰랐고 그녀는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끼워 맞추며 위에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내 자지는 곧 감각을 되찾았다. 매우 파워풀한 허리놀림을 구사했었고 마치 진공이 걸리듯 온몸의 피가 자지로 몰리는 기분이었다. 올라탄 상태에서 마음껏 보지를 내 자지에 비비고 돌리고 박다 갑자기 일어서더니 내 자지에 대고 강하게 보짓물을 쌌다. 시오후키. 술이 다 깰정도로 야하고 흥분되는 여자였다. 자세를 바꿔서 그녀를 개처럼 엎드리게 한 후 뒤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녀는 침대 머리를 붙잡고 더 세게 박아달라고 했고 나는 숨까지 참아가며 폭발적으로 그녀의 보지에 박아댔다. 서로 모텔이 떠나가라 소리를 질러댔다. 싸줘! 내 씹보지에 좆물 싸줘! 신음을 지르며 그녀는 주문을 했고 그 말을 듣는 순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보지속에 또 다시 잔뜩 싸질렀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싼 뒤 둘 다 지쳐서 떨어졌다. 아...흘러나와....내 씹구멍에서 좆물 흘러나오는거 보여? 응 보여. 엄청 야해 그 말을 뒤로 서로 쓰러졌다. 그대로 잠들었나보다. 알람 소리에 눈을 떠보니 방안에 혼자였다. 결국 그녀는 가버린 모양이다. 혹시나해서 출근 후에 잘 들어갔냐고 문자를 보냈지만 돌아오는 것은 없었다. 그녀 말대로 그녀는 그렇게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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