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단돈 5000원 보다 못한  우정  
0
익명 조회수 : 4308 좋아요 : 0 클리핑 : 0
동성친구끼리 여행을가게 되었습니다
A B C  이렇게  3명이서 가는데
A가  여행가자고 추진함
나머진  그래그래 이럼서 준비 해서 갔음

A 와 B(글쓴이) 는 중2때부터 친구.
짐 현재나이 33...

당일 고속버스 타는시간을  못맞출거같다는 C를 위해서
A는 미리 빵과 음료를 샀습니다.  3세트 구매 제것이랑
본이것도 포함한 수량. 사라고 시킨거도 아니고
아침 못먹고 오늘 길이라길래 빵이랑 음료 하고
주전부리는 제가사서 C한테  주려고 햇지만
A가 먼저 저희걸 사놧드라구요
(결재를 누가 한거번에 할고 정산 할지 정하기 전)

출발해서는 그냥 제가 카드로 긁고 정산해서
청구하겟다고 하고 신나게 놀고 왔는데

정산할때  그5천원도 포함시켜달래  제가
5처넌정돈 투자하라고 햇더니 노발대발
원래 이만원정도쓴거 5천원만청구하는거고
그리고 자기 경제적인 거때메힘든거 알면서
너가뭔데투자를 하라는그런말하는거냐고
너무한다는거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이만원어칠  산게 있었나 하고 의문이 남네요

돈이아까운게  아니라
너무 어이가없고 얄미워서 아직도 그에대한
답변을 못하그 있는데요..

애가요즘  이리저리 용가리처럼 불뿜어대고
심리상당받으러다니고 해서 그냥
환자로 생각하고 넘길까 하는데 주위서는
걍 5천원 주고 연락끝내라는데  아휴

정말 5만원도아닌
5천원 가지고  이러니 너무 당황스럽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5-18 00:11:59
쌓은 만큼 돌려받더라구요
정을 쌓으면 덕이 되어 돌아오고, 악을 쌓으면 화를 받더라구요!^^
익명 2018-05-17 12:16:30
차한잔 사주면서 5천원도 주세요.
조분조분 이야기 하시면서요.
심리상담 해 주신다는 기분으로..
익명 2018-05-17 11:58:12
걍 오천원 줘요.
이걸로 속 끓고 글쓴 인건비가 오천원이넘겠어욪
익명 2018-05-17 11:32:49
굳이 이런 김정소모? 감당 할 필요는 물론 없겠지만요..... 사람은 합리적이고 "싶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아마 친구분이 이해가 안 되는 것도, 그리고 친구분이 그런 행동을 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가 아닐까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누구라도 항상 합리적일 수는 없고 또 힘들 때도 있잖아요. 넓은 마음으로 몇 번 이해를 해 주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지 않나 생각되요. 다만 어느 선택을 하던 숙고 끝의 선택일 테니 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익명 2018-05-17 11:30:03
절교 각이네
익명 2018-05-17 11:26:03
보통 말없이 먹을거 준비해두는건 쏘고싶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사달란것도 아니고 지가 먹고싶어서 산거아닌가
익명 2018-05-17 11:16:24
친구분께서 5천원을 받기위함보다는 무언가  다른 감정적인 요소로 인해서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학교때부터 친구시면 오랜친구이신데~~
좋은마음으로 푸셨으면 합니다~~

그냥 5천원을 주는것이 아니라~~
막혀있는 그무엇인가를 풀고 맛있는 밥한번 사주시면~~

그친구는 마음속으로 친구분께 고마운마음을 갖게될것입니다
익명 2018-05-17 11:09:38
사자고 합의한거도 아니고 본인이 혼자 결정하고 산거를 청구하는것도 웃긴데 .. 그럴거면 애초에 산거 영수증을 주던가하시지..

놀러다녀와서 정산때 이러쿵저러쿵 말나오면 진짜.. 다시 놀러가기 싫어지던데..
익명 2018-05-17 10:59:37
그냥 오천원 주고 끝내시는게;;;
1


Total : 32653 (1/217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653 고민 [6] new 익명 2025-11-23 339
32652 주말출근 ㅠㅠ new 익명 2025-11-23 322
32651 이맘때 처음 만났던 여자 생각나네요. [3] new 익명 2025-11-23 428
32650 스치는 인연이지만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걱정해도....... [2] new 익명 2025-11-23 372
32649 새삼 [4] new 익명 2025-11-22 616
32648 인연은 시작보다 끝마침이 중요하다 [1] new 익명 2025-11-22 456
32647 간격 [1] new 익명 2025-11-22 722
32646 오 좀 치네 new 익명 2025-11-22 395
32645 왕찌찌에 파묻혀서 [2] new 익명 2025-11-22 725
32644 뭐든지 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11] new 익명 2025-11-22 672
32643 겨울헌팅성지 추천해주세요ㅎ [5] new 익명 2025-11-22 444
32642 확실히 연상이 잘해.. [13] new 익명 2025-11-21 1737
32641 웃는 모습이 참 예뻐. 그래서 망가뜨리고 싶어져... [8] 익명 2025-11-21 903
32640 두근두근 [3] 익명 2025-11-21 719
32639 오운완) 비루한 몸뚱이 [4] 익명 2025-11-21 80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