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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여성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편하고 좋더군요.
가벼워서 입은 것 같지가 않고,
탄력성이 좋아서 몸에 착 달라붙으면서도 피부를 압박하지 않고,
특히, 앞부분.
물건을 위로 젖힌 채 고정을 해 줘야 좋다고 합니다.
남성 팬티는 그게 잘 안 됐는데
여성 미니 삼각은 그게 잘 되더군요.
이렇게 해서 여성 팬티를 입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여성팬티 패티쉬가 되었습니다.
사진 몇 장 찍어봤어요.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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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 |
redholics.com |
페티쉬는아니고 단지 너무 편해서... 집에있을때 반바지입긴 불편하구 노팬티하기는 좀 민망할때 남자드로즈입는데 짱편해요ㅠㅠ
이런.. ^^;;;
하지만 사이즈를 큰걸입어도 앞쪽 파우치 부분이 심하게
조이더라구요? 물론 고정되고 안정감은 좋았습니다.
지금은 시스루에 드로즈로 얇은 재질읃 입습니다.
저도 팬티에 취함과 남다른 관심이 있는데 저와 같은
취향을 보니 신기합니다~~
그땐 전 리본은 잘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