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그 순간만큼은 누구보다 음란하다는 이중적인 느낌.. 현실과의 괴리에서 쾌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달콤하게 숨소리넣어서
보지가 벌렁거려?
암캐라서 자지만 보면 환장하는구나
뭐 이런 느낌으로 내가 음란하다는 느낌으로
말해주면 더 흥분되고
더 야하게 굴고싶은 생각이 들어요ㅎㅎ
익명 2018-05-20 06:43:38
욕쟁이할아버지는 없는데, 욕쟁이할머니는 있어요.
이게 신기합니다.
└ 익명 / 할머니 힘드셔서 그렇답니다...
주로 홀몸으로 세상 풍파 몸으로 맞으며 가슴아픈 돈벌어 강인한 가장으로, 아이들의 엄마로 사셨던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보이는것 들리는 것을 두고 조롱하지 마시고
왜 욕을 할 수 밖에 없는지 생각 해보세요....책도 좀 읽으시고..
└ 익명 / 저도 이해하고 싶습니다.
할머니는 그동안 고생고생하면서
억압해온 욕망이 많았을 수도 있어요.
그게 욕으로 표출되는 것일 수도 있고
익명 2018-05-20 06:41:25
먼저 욕을 해달라고 해보세요.
아마 잘 할 겁니다.
씹새끼야 ㅎ 이렇게요
익명 2018-05-20 06:28:26
씹하면서 욕해주면 좋아하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아요.
제 아내도 그랬어요. 물론 나이 40 넘어서요.
처음에는
"이 보지 가시나야."
이렇게 시작했는데, 점점 수위가 높아졌어요.
"씹 좋아하는 씹쟁이야."
이렇게도 하고
나중에는
"이 잡년아."
"씨팔년아."
"좆 같은 년아."
이렇게 발전해 갔네요.
처음에는 화난 듯이 하지 마시고
고백하듯이 부드럽게 귀에다 대고 속삭여주세요.
"이 보지년아."
이렇게요.
└ 익명 / 몇분의 여성을 만나보셨는지 모르지만 마치 대부분 욕플 좋아할것 같은 뉘앙스는 보이지 않으면 좋을것 같네요. 글쓰신 파트너분에게 해주는 조언으로 한정하기를 바라며, 욕플 안 좋아합니다....아주 불쾌합니다..남성분들 섹스 중에 봉변 당하기 싫으면 주의 하세요.
└ 익명 /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익명 2018-05-20 00:44:54
사바사라지만 욕을 듣고 싶은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대체 욕을 들으면 왜 좋은지 궁금하네요.
익명 2018-05-19 18:30:13
얼굴이 절구공이에 빻았니?
아니면 그냥 빻았니?
몽디로 뚜까패뿔라
오라질뇬아
똑바로안해?
└ 익명 / 이런 욕을 듣고 흥분해서 오르가즘으로 죽을것 같지는 않고....
웃겨서 죽을듯...... ㅡ.ㅡ..어쨌거나 보내버릴수 있을듯... 남자분이..죽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