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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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밖에서 저녁먹고 술마시고
제가 얼굴이 너무 빨개져서 자취하는 오빠집에서 쉬다 가기루 했거든요. 이번에 집 가는게 두번째인데 처음과는 다르게 밖에서 바람쐬고 오겠다 하면서 뻔질나게 나가구 할게 없어서 영화 테이크더리드 다운받아서 같이 보기루 했어요. 오빠는 바닥에 누워서 저는 소파에 앉아서 보는데 영화보는데 자꾸 말을 시키는 거에요. @_@ 본래는 서로 집중해서 보는데 집중이 안되는 건지... 영화 볼때 제가 오빠 발을 계속 만지작 거린게 다인데 그 후부터 몸을 계속 뒤척뒤척 거리구.. 영화보구 집에 오면서 전화했는데 빨리 끊으래요. ㅡㅁㅡ 제가 뭐 잘못한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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