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전에 와인 한 두잔 정도 마시고 잔다.
2. 생각은 항상 난다. 다만 실행에 옮기지는 않는다
3. 항상 설레이지는 않다. 뒷태가 들어나는 옷을 입은 여자를 보면 설레인다.
4. 누군가 해주는 것을 즐기기에 짧아지지는 않는다. 나 역시 받는것을 즐긴다
└ 익명 / 생각은 나는데 실행에 옮기지 않음은 무엇때문일까요? 관계가 더 어색해질까봐서? 혹은 이후 뒷감당이 안된다거나? 저는 어깨가 넓거나 손이 크거나 남자 옆얼굴 보면 더 설레던데 - 글쓴이
└ 익명 / 실행에 옮기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 일거라고 생각해요. 부부일 경우는 오랜동안 관계가 없어 시도 자체가 어색해 졌거나 상대방의 거부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겠고, 혼외의 경우에는 구지 노력해서 원나잇 상대를 구하거나 파트너를 찾는데 시간을 투자할 여력이 없는 것이겠죠.
저는 여성의 뒷태 외에도 손이 이쁜 여성을 보면 설렙니다. 이외로 노출이 심한 야한 옷차림의 여성한테는 서렘이 적어요
익명 2018-05-29 17:20:38
1. 낮에 한 일에 스트레스때문임. 어깨에 힘빼고 될대로 대라하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꿀잠가능
2~3.솔직히 이런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음.
4. 새 파트너를 찾고 마사지 연습을 함
└ 익명 / 파트너는 어떻게 찾으세요?
└ 익명 / 제가 생각이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잠이 안 오는지도.. 마사지는 서로 해주는 편인가요? 아님 남자분만?
익명 2018-05-29 16:55:58
1 야동과 자위로 기운을 뺀다 ㅎㅎ 사실 저녁7시이후론 커피를 자제해야겠어요
2 역시 야동시청으로 죽어있는 자극을 깨울라 합니다
3,4 무덤덤해지는것과 단조롭고 권태로움은 가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볼라고요. 여체의 신비로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터치할 때의 그 촉각, 후각, 분위기도 달리 느껴볼라 해요
└ 익명 / 저는 오후 4시이후론 커피를 안 마시구요. 자기 3시간전엔 운동도 하지 않아요. 부어있는 종아리 마사지 하거나 인터넷하거나 자위는 설레는 이성 생각날때 어쩌다 하는데 자위시간이 어찌되시는지? 저는 10분 내외로 끝나요. 이상하게 토이를 삽입만 하면 할 생각이 죽더라구요. 진동만 하는 토이라서 그런가...-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