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레홀만 이런 찔러보기가 있을까요?
문제는 상대편의 저의가 어떤지?
나의 경계심을 허물정도로 믿을만하고 문제없을 사람일지 여부이지 않을까요?
익명 2018-06-03 07:08:36
자빠뜨리는 값으로 백원은 저렴하죠.
조금 면밀히 관찰하면 상대편의 저의를 알지 않을까요?
꼭 남성 -> 여성 이렇게 쪽지가 흐르지 않기에
익명 2018-06-03 05:47:33
상대를 의심하기 전에
본인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그냥 친밀한 사이로 남거나
자빠지거나...
└ 익명 / 여기서 의심은 인간적 신뢰를 쌓아가며 교감하던중 일정 시점에 이르러 육체적 친밀도를 높히려 시도하다가 결국 섹스로 이끄는것을 말합니다. 여성은 마음으로 친밀해 졌는데 남성은 육체적 섹파나 섹친을 원하고 여성이 단순 육체관계를 거부하면 결국 관계 정리가 될텐데 상처가 크지 않을까 하는생각 입니다. 언제나 상황을 판단, 선택할 기회는 있겠지만.
└ 익명 / 저도 단순히 섹파로서 여성을 만난 적이 있어요.
유부녀였구요. 그녀가 먼저 원했어요.
그런데, 첫 관계 후 더 친밀해졌어요. 서로 말도 놓고 호칭도 바뀌고...
한 일 년 정도 만나다가
제가 그만 뒀습니다. 죄의식 같은 게 있어서.
그래도
아직 카톡 대화는 계속해요.
좋은 감정으로.
추억이 됐죠. 이제.
익명 2018-06-03 03:34:37
공감할수있는 친구를 만들고싶어서죠
익명 2018-06-03 03:27:55
일단 찔러보는거죠
└ 익명 / 이게 맞는 말씀으로 보이네요. 반응 보고 진행 하실듯...
그러다 보면 진의가 드러나겠죠... 그래도 마지막은 ....
그다지 신뢰가 안갈것 같네요..저는.....여기는 빨간 레홀^^
└ 익명 / 그냥 서로 탐색하다가 좀 어느정도 맞는거같고 이상한 사람같진 않으면 서로 해보고 그러는 경우가 많은듯하네요 제 경험으론
└ 익명 / 그렇죠..결국 해보는것 으로... 속궁합 맞춰보고 또 괜찮으면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섹파, 섹친 정도로 발전 할것으로 예상 됩니다.
뜨거운 레홀인걸요^^
└ 익명 / 예상 아니구 지금 현실이에요 섹스에 대해 공부하고 편하게 대화하는 공간이기도 하면서 서로 합을 맞춰보고 지속적인 관계도 갖고 다만 그 과정에서 안좋은 일이 빈번히 발생하며 문제가 생겼던건 어쩔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