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와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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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시원시원한 성격의 파트너가 있습니다 정말 둘이 속궁합이 너무 잘맞아 서로가 꼭 필요한 사이죠 빼는것 없고 서로 원하는 섹스를 얘기해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딜도를 가져와서는 제 애널에 사용해보고싶다더군요 아 이런 무슨.... 제가 별로 내켜하지 않자 포기하는 듯 했으나 주말에 만났을때는 또 다른걸 가져왔네요 스트랩 온 이라고 하나요?? 벨트에 딜도 달려있는.... 역할을 바꿔서 해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녀의 취향 존중합니다 그런데 무언가 나오기만 해봤고 들어가본것이라고는 어릴때 빨대굵기의 관장약이 전부인데.... 시도는 해봤습니다 그녀가 열심히 제 애널을 애무해주고 넓히기 위해 손가락을 넣는데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더군요 도저히 힘을 뺄수가 없더군요 ㅠㅠ 몇시간을 고생했지만 실패.... 아... 고민입니다.... 갑자기 새로운 시도를 하려하니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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