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s ex machina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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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극문학 알못이고 ㅋㅋㅋ 다른게 아니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사라지질 않네요 예전에 뜨게질 할때 털실이 너무 엉켜서 끙끙거리다가 열받아서 그냥 가위로 다 끊어버린적이 있어요 근데 그건 어찌보면 비극? 이자나요? ㅋㅋㅋㅋ 신의 기계적 출현을 바라고 있는거 같아요근데 그러면서도 바라지 않는거 같기도 해요 술 너무 마시고 싶은데 술마실 돈도 없고 하필 요즘은 아무도 잘못한건 많은거 같은데 의논할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맘대로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고 싶은데도 그래도 지켜야 하는 선은 어딜까 고민하게 되고 그래요 그냥 즐겁고 싶어요 예쁨받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섹스하고 싶어요 그런다고 안괜찮아지는거 머리로는 아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고 싶어요 누가 좀 데려가서 어떻게 해주면 좋겠어요 아무생각 안하고 원해지고 싶어요 그럼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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