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파트너를 만족시키기 위해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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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엔 아무리 해도 파트너를 만족시킬 수 없었어요. 파트너의 숨결이 점점 가빠지고 조금만 더하면 절정인거 같은데 조금만 더하면... 그런데 그 상태만 지속이 되고 항상 제가 먼저 사정을 했거든요. 아무래도 파트너가 점점 흥분을 하게 되면 "더 더"를 요구하거나 "계속 그렇게"를 요구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강하고 세게 지속하다 보니 제가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문득 큰 움직임이 없이 몸 안에서 작은 움직임만으로 파트너가 오르가즘을 느끼게 됐고, 그 이후로 흥분상태에서 빠르고 강한 움직임 보다는 처음부터 아주 천천히 하는 편이거든요. 천천히 조금씩 움직여서 시작하고 계속 그렇게 피스톤 운동도 천천히 해요. 그러다 사정감이 오면 조금 더 천천히 해서 사정을 조절하고 파트너가 흥분이 너무 식지 않도록 노력해요. 사정 컨트롤이 조금 된다 싶으면 다시 천천히 움직이고 이런식으로 계속 하다보면 파트너도 흥분하게 되고 빠르게 움직이지 않아도 거의 매번 오르가즘에 도달하거든요. 그럼 저는 계속 사정을 억누루고 있던 터라 거의 같은 순간에 사정할 수 있고요. 그런데 야동이나 영화를 볼 때 나오는 패턴과 많이 다르게 기승전결이 매우 미약하지요. 이게 저와 파트너의 특별한 경우인지 다른 분들도 이런 섹스를 하시는지 문득 궁금하네요. 다들 어떻게 만족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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