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연하의 키스  
0
익명 조회수 : 4099 좋아요 : 0 클리핑 : 0
평상시와 같이 모임 뒷풀이에서 술을 마시던 날.

오늘도 그 녈보면서 느낀다 '오늘도 난 동생일 뿐이니?'
언제나 처럼 취해도 안 취해보이는 그녀.
음악에 맞춰 리듬타고 있네?

사람들은 이미 2차가자고 밖에서 있는데 넌 왜 혼자 있는거니?
사람들 가는 거 모르는 거야? 바보같이.
이미 내 마음은 알렸지만 넌 대답 안해줬어.
물론 손도 안잡은 사이인거 아는데 나 그 입술로 대답 듣고 싶어. 아니 대답대신...

"누나 2차가재요. 다 기다려요." 내가 내민 손 잡아줄꺼니?
'어?' 취해서 잡은거니? 아니면 ?

"누나, 미안" 입술이 입술을 덮었고. . .
잠시 후 아무일 없는 것처럼 손을 이끌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데려다 주며 손을 놓았어.

'그냥 잡고 있을걸 그랬나?'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6-20 17:11:49
오홍 영화같네요! 실화에여?
익명 / 별거아닌 이야기인 실화를 좀 소설처럼 써봤어요 ㅋㅋㅋ
익명 / 뽀뽀한게 별거 아닌건 아니잖아유 ㅠㅠ 어떻게 되셨나요? 열린결말인가
익명 / 아직 열린결말중(?) 입니다 ㅎㅎ
1


Total : 32649 (1/217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649 사진마다 다른사람같아보이는건 나뿐? [7] new 익명 2025-11-20 355
32648 폰파트너 [8] new 익명 2025-11-20 751
32647 아 오늘 정말 [1] new 익명 2025-11-20 412
32646 연상과 하는 섹스가 좋아졌다 [11] new 익명 2025-11-20 932
32645 후기 [13] new 익명 2025-11-20 1318
32644 플렉스!!! [1] new 익명 2025-11-20 306
32643 관클 솔녀 [3] new 익명 2025-11-20 664
32642 상상 [2] new 익명 2025-11-20 927
32641 시간 [9] new 익명 2025-11-20 684
32640 맨들맨들 [1] new 익명 2025-11-20 578
32639 그냥 [18] new 익명 2025-11-19 1801
32638 구멍 잘찾네요? ㅋㅋ [7] new 익명 2025-11-19 1136
32637 부산 [3] new 익명 2025-11-19 556
32636 빨리고 싶당 new 익명 2025-11-19 538
32635 평범한 중년부부 네토입문문의 [16] new 익명 2025-11-19 139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