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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담배맛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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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467 좋아요 : 1 클리핑 : 0
네가 담배 피우는거 싫었는데

네 생각이 나서 피워본다 네가 피우던 담배...

네가 피우던 담배를 피우니 네가 된 듯... 네가 나를 보고있는 것 처럼

너에게 못되게 굴었던 내 모습이, 너에게 못해준게 많았던 내 모습이 보인다.

한숨 섞인 담배 연기를 뿜어본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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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6-20 20:27:05
전남친도 저랑 헤어졌을때 님처럼 제가 피던 담배를 폈었다고 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ㅎㅎㅎ
└ 익명 / 혹시 말보로 피세요...?
└ 익명 / 아뇨ㅋㅋㅋ
└ 익명 / 네... 혹시나 해서...
└ 익명 / 제가 만났던분은 이제 레홀을 안해서...ㅎㅎ 레홀에서 만난 분이라면 이 글 꼭 보길 바랄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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