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악 큰일났습니다2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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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마터면 다단계에 끌려 갈뻔 했습니다
여러분들 조심하세요ㅜㅜ 인생 무섭네요 가글 한다고 화장실에 가방 들고 가니깐 가방은 왜 들고 가냐고 가글만 들고 가면 된다고 1차 의심병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오만 생각하던중 친구를 회사 간부로 이름 바꾸고 전화 해달라고 요청! 회사 간부한테 잠시 서류 받는척 전화로 거짓말을 신나게 하면서 따돌릴려고 하였으나 구두도 신은애가 내가 뛰니 자기도 뛰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 절대 자기 시야에서 날 못 벗어나게 함 간부가 근처에 왔다고 뛰에서 코너를 돌아 근처 큰 가게에 있는 화장실로 들어가서 용변칸에 들어가서 문 잠굼 1차로 화장실에 들어 오더니 실례합니다~~~ 오빵♥??? 이러길래 입 꾹 닫고 조용히 10분정도 존버함 10분 뒤 다시 그 여자애가 들어옴 실례합니다!!! 오빠~~?? 이러더니 다시 남자 화장실 문 닫고 나감 이것이 집착 왜 남자화장실 문까지 열고 나를 찾는거임? 언제는 자기회사는 강요 협박 강매 이런거 없다고 하더니 나를 엄청 찾음ㅜㅜ 여기서 대박 사건 터짐 그 여자애가 카톡으로 오빠 xxx 가게 안 화장실 안에서 머해? 이러는 카톡을 나한테 날림 이때부터였음 다리가 엄청 떨리고 심장이 뛰기 시작했던게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나의 위치를 그렇게 잘알지? 나보다 뒤에서 뛰던 애가 내가 코너를 돌아서 그 가게에 들어갔다는걸 봤다니 내가 도망칠까봐 걔는 다리에 시동걸고 있었던거임 너무 무서워서 바로 112에 신고 끌려 갈거 같다고 밖에서 여자애가 지키고 있다고 와서 구출해달라고 신고함ㅋㅋㅋ 몇분뒤 경찰 도착후 경찰관 2분과 함께 화장실에서 나오니 여자애도 앞에서 대기중 통화중이길래 귀를 기울이니 회사사람한테 나를 데리고 간다는 전화중이었던거 같았음 경찰과 같이 가니 오빠?? 머야?? 경찰관이 왜?? 이러더니 내가 쌩까고 걸으니 자기 알아서 반대방향으로 걸어감 그리고 바로 번호 차단!!! 오늘 무서웠습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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