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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쓰리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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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50062 좋아요 : 3 클리핑 : 5
말글주변이 없어서 그냥 편한데로 쓸께요.(반말/줄임말등등)

예전에 몇개 글을 올린것이 도움(?) 되었나봄 그래서 작년말에 쪽지가 하나 왔음
글을 보니 호감이 가는데 우리 파트너 초대남이 되어달라는 쪽지 헐~
이런 느낌 처음이라 내글이 뭐가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라인으로 몇번 대화를 했고
남친이 아닌 여친이랑 약간의 야한대화를 통해서 우리는 살짝 친해지게 되었음
하지만 이후에 서로 바빳던 탓에 만나기로 한것은 훨훨 날아갔고,
잊고 살고 있었음. 사실 쓰리썸은 예전에 한번 해본적이 있었으나, 그닥 좋은 경험이 아니어서
뭐 안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했었음. 나는 아쉬울것 없었고, 바쁜 삶을 살고 있었음.
레홀도 눈팅만하는 뜸한 상태라서 또 나도 여친이랑 잘 지내고 있었기에 뭐 별다른 아쉬움은 없었지만
사실 궁굼은 했었음.

그러던 어느날 다시 쪽지가 왔음 최근에 다시 만나자고 여친이 아닌 남친 두둥 서로 바빳지만 우린 다시 라인을 했고,
드뎌 날짜를 잡았음.

내가 있는 근처로 오기로 했고 우리는 공공칠 작전을 하는것 마냥 모텔을 잡았고, 1실 3인은 불가하여
각각 잡고 만나는것으로 했음.
만나기 전에 긴장을 풀기 위해서 먼저 그냥 하기 보다는 오일마사지를 요청하셔서, 나는 그날부터
오일마사지 야동을 보면서 열심히 연습했음 ㅋㅋㅋㅋㅋ

- 처음 만남
점심때 시간을 잡아서 나는 간단한 음식을 준비했고, 두 파트너분들은 커피를 준비해서 우리는 사방이 거울이 있는 그런방으로
잡았음.
서로 만나서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서 서로 버둥버둥 되었던 기억이.
하지만 우리들은 대화도 잘 되었고, 특히 남친분이 나보다 어렸지만 예의와 친절이 넘치는 분이셨음(아 감동)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친분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소주를 한팩 드링킹하시고 먼저 씻으러 들어가셨음
얼굴과 몸매 너무 좋으셨고, 나이도 어리셔서 일단 피부가 너무 매끈거려 감동이었음(아 2차감동)

- 첫 쓰리썸 시작
여친은 먼저 씻으러 들어가시고 남친은 나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2차로 내가 씻고 여친과 나는 침대에
뻘쭘하니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음. 야한 속옷을 입고 팬티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 난 가운을 입고
침대에서 살짝 안아주었고, 남친은 3차로 씻고 천천히 나오고 있었음
남친이 샤워하는 동안 나는 여친을 살짝 안고 손을 가슴에 쓰윽....젖꼭지를 살짝 잡아서 말아올리니
흐응 하면서 부끄러운 기색은 없어지고 흥분의 기세로 들어갔음
살짝 키스를 하면서 혀를 집어넣으니 살짝 받아주시고 아래쪽으로 손이 들어가니 보지가 이제 막 열려서 젖을려고 했음
그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남친이 나오더니 지금 전화가 와서 먼저들 하고 계시라고 ㅎㅎ
나는 본격적으로 그녀를 탐하기 시작했고 입을 크게 벌러 우리는 서로 딮키스를 통해서 서로 흥분상태로 들어갔음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고, 그때 아차 오일마사지를 떠올려서
오일을 담아둔 컵을 가져와서 그녀를 천천히 마사지 해줬음
어설픈 마사지를 하다가 흥분한 그녀의 보지를 빨게 되었는데,
보지의 애액이 향긋할정도로 맛이있었고(진짜임. 사실 예전 보징어 내상이 있었는데 모든것을 잊게 해줌)
오일과 애액이 얼마나 조화로운지 내 혀가 다 호강했음
손가락도 살짝 넣어보고, 우리는 그렇게 하나가 되어서 남친이 보는 앞에서 마사지와 섹스를 하게 되었음
그후에 조금있다가 69자세로 그녀의 보지를 빨고 있다가 흥분하는 그녀를 보고 남친이 야한 말을 하고
그녀는 흥분이 고조가 점점 깊어져만 갔고, 이윽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푸욱 찔러 넣어줬고,
그녀는 점점 흥분을 하고 아까와는 다른 여자가 되어서 더욱 소리를 내고 있었음
정말 오랜만에 이쁘고 아름다운 처자를 안아봤는지 모를정도로 너무 좋았음
그때 그녀가 남친이 자지를 빨고 싶다고 했음
나는 계속 박아주었고, 그녀는 미친듯이 남친이 자지를 빨아주면서
아 C발 존나 좋아 존나 좋아를 연거퍼 외치고 있었음.
그러다가 나는 신호가 와서 더이상 쌀것 같아서 천천히 삽입을 즐기고 있는데,
그녀가 더욱 세게 박아달라고 하는 것이었음 어쩔수 없이 싸기 직적까지 가다가 겨우 참았고,
그러다가 자세를 바꿔서 내 가슴과 자지를 빨아주면서 후배위로 남친에게 박혀주고 있었음
다시 나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다시 박아주고 사정을 하게 되었고,
이후에 그녀는 다시 남친의 공격을 받으며 소리치면서 가고 있었음.
남친도 사정하고 우리는 셋이서 누워서 야한 거울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는 서로 다행히도 대화가 잘 통했고, 이 커플이 상당히 좋은분들이라는것을 알게되었음.
그녀는 처음 쓰리썸인데 너무 좋았다며 다음을 약속했음


- 2번째 쓰리썸
다시 시간이 흐르고 2번째 만남을 준비했음
나는 야한 짤을 주고(쓰리썸 관련된 짤이었음) 다음 시간과 장소를 정했고, 거의 한달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음
다시 소주를 갖고온 그녀, 역시 방을 따로 잡았고, 남친과 나는 스토리를 짰음
먼저 그녀에게 안대를 씌우고 야동을 틀고 하기로 했음.
여친이 씻고 기다리고 나도 씻고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음
그러면서 살짝 키스와 가슴을 만졌는데 발딱선 꼭지와 매끈한 피부...그녀는 그러면서 내자시에 손을 스윽하고
만지작 거리면서 가는 가슴을 빨아주었음. 신음을 하다가 키스를 하다가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대니
헉! 왁싱을 하고 온거임. 너무 좋았음 ㅋㅋㅋ
남친이 샤워후에 돌아와서 우리는 셋이 누웠음
양쪽에서 가슴을 빨다가 한명은 위로 한명은 아래로 내려가기로 스토리를 짜고 우리는 셋이서 침대에 누웠음
남친이 가져온 안대를 씌오고 우리는 속옷을 살짝내리고 가슴을 빨고
야동은 신음소리를 내주고 있고, 우리는 처음부터 쓰리썸을 달렸음.
그러다가 남친이 먼저 박아주고 그녀는 나를 애무하고 가슴을 빨다가 자지를 빨다가 신음과 함께 뒷치기를 당했음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잘 빨도록 도와줬고, 그녀의 성감대인 가슴을 계속 공략했음.
욕해달라는 그녀에게 잘하지는 못하지만 박히니 좋아? 걸레년아
아 이년 너무 좋아하네하고 소프트하게 해줬음 나는 SM이 아니기에 하지만 묘한 흥분이 돌고 있었음
정자세로 번갈아 가면서 빨리고 박히고 후배위로 빨리고 박히고
땀이 많이 나서 나는 휴지로 땀을 닦아가면서 계속 우리는 번갈아 가면서 쉬지 않고 그녀를 공략했음
흥분이 정점이 되자 우리 셋은 이미 거의 다달았음
박히다가 빨리다가 빨리다가 박히다가 결국 나는 사정을 했고, 남친도 곧 사정을 해서
우리는 마무리를 지었음.
같이 누워서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처음만남에서 사용했던 오일을 가져다가
그녀의 몸에 발라주면서 마무리를 했음.
우리는 이런저런 이야기 후에 다음에 또 보자고하고, 세번째 만남을 약속하고 헤어졌음.

결론, 맘이 맞고 좋은 분들과 해서 너무 좋았고, 기억에 많이 남았음.
세번째 만남도 기대됨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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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1-08 22:45:23
장기 조심하세요ㅋ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짐요 ^^
익명 2018-08-13 00:42:22
부럽네요~~^^
익명 / 감사합니다. 꼭 해버시길...바라며
익명 2018-08-08 03:01:42
와... 부럽다는 말 밖에ㅋ
익명 / 저도 뭐 2번째라 ㅎㅎ 3번째가 언제쯤 일라나...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익명 2018-06-28 23:29:10
글 보고 있는동안 너무나 흥분이 되네요
쓰리썸이라는거 꽤 매력있는거 같아요^^
익명 / 네 상당히 매력있습니다. ^^
익명 2018-06-26 10:52:40
와우..
익명 / ^^감사
익명 2018-06-25 18: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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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6-21 23:12:44
해보고싶당ㅋㅋ
익명 / 기회가 생기면 꼭 해보셔요 ^^
익명 2018-06-21 22:36:05
예전에 해봤다면서 왜 첫 쓰리섬 후기라고 썼대요
익명 / 아 예전에 한것이라고 볼수 없어요. 그래서 제대로 한거이 이번이 처음이에요
익명 2018-06-21 17:43:19
굿 ㅋ
익명 / 감사합니다.ㅎ
익명 2018-06-21 17:14:36
축하합니다~~  부럽네요ㅎ
익명 / 네 감사합니다. 어떤사람과 하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익명 / 공감합니다^^ 빠이팅
익명 2018-06-21 17:06:54
와 쓰리섬..ㅋㅋㅋ 저는 이제 하라고 해도 못하겠어요. 쫄보됐음ㅜㅜ
익명 / 왜요? ㅜㅜ
익명 / 꼭해보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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