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로는 받는걸 조아하기도 하지만
전문적으로 배운게 아니라면 여성의 손길로
남성을 시원하게 마사지  해주기는 솔직히
힘자체가 딸릴 수 있어서.. 자신이 하는게 맞는건지
남자들이 만족해하는건지 모르는지 많은  의문이들면서  차라리 애무를 잘해주는게낫다고 은연중에
생각하게 되는듯 해요

대부분 받는건 좋지만 해주는건 그닥 관심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받아보고는 싶지만 배울생각은 그닥 없는.


그리고 최근 바디맵의 후기에 여성분이 많은 이유는 최근 모임때 이벤트성으로 마사지체험 게스트로 여성분을 모시고 마사지시연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더 그런듯합니다.

여성이 진행하는 릴레이션 마사지 있습니다. 이건 전문 마사지샵에서 받아보시면 되구요.(불법 퇴폐 아닙니다.)

제 개인생각으로는 많은 남성들이, 커플간 섹스에 있어 여성의 성적만족감 증진을 위한 방법중 하나로 마사지를 선호하죠. 부드러운 손길에 반응하는 피부자극도 여성이 훨씬 민감하구요.

여성이 남성에게 시행하는 마사지 후기가 저조한 이유는.. 글쎄요.. (제가 여성이 아니지만) 

1. 내가 섹스를 함에 있어 구지 배워야 할까? 다급함과 절실함의 정도는 남자와 확연히 다르고,

2. 힘들게 상대파트너에게 해주기보다는 안락한 분위기에서 받는게 좋으니까,

그래도, 피곤한 애인을 위해 정성스런 손길로 주무르고 문질러주고 싶다는 여성분들도 있어서.. 점점 마사지 배우는데 관심이 생기시지 않을까 합니다. (레홀 아카이브에 마사지 자료 의외로 꽤 좋으니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