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사주는 예쁜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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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쪽지를 받았습니다. 제가 레홀에서 활동한 거 보시고 괜찮은 사람 같아서 쪽지 주셨다고ㅎㅎ 만나기로 했지만 갑자기 다른 일이 생기셔서 만남을 뒤로 해야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급만남이 되어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ㅎㅎ 제목 그대로ㅋ 레홀 얘기, 세상사는 얘기, 가치관에 대한 얘기, 수다도 떨고, 고민도 얘기하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누나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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