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동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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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에서 쪽지로 얘기하다, 서로 라인으로 넘어와서 말을 편하게 하는 사이가 되었다. 한살차이여서, 말도 편하게, 호칭도 누나 동생으로 했다. 오늘 하루 어땠는지, 오늘 스트레스 받은거, 고민상담.. 서로 연애 스타일, 여행이야기 등등..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더욱 친해지는 우리둘.. 한두달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궁금해져서, 퇴근후에 저녁을 같이 하기로 했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쫌더 일찍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어떤 분일지 너무 궁금했다. 분위기 있고, 여성여성 한 분이 가다왔다, 눈이 너무 예쁜 누나,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 그런지, 어색함은 없었다. 식사를 하면서, 늘 메신저로만 이야기했는데, 이렇게 마주보며 나누니 새로웠다. 가볍게 식사를 마친뒤에, 술한잔 하러 갔다. 한잔 두잔 들어가면서, 우리 이야기도 깊어졌다. 미닫이 문으로 룸이 되어있는 곳이라, 자유롭게 이야기 할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레홀에 대해서도 얘기가 나왔고, 어떤 글이 좋더라, 좋은 정보들 참 많더라 식으로해서, 점점 서로의 섹스스타일, 이야기 등등 점점 깊이 이야기로 전개되면서.. 더욱 깊이있는?ㅎ 이야기도 했다. 레드홀러 소개를 서로에게 질문대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늘 온라인으로 보다가, 서로만나서 이렇게 묻고 대답해도 재미있고, 더욱 흥분?ㅎ되었다. 대답하면, 또 그것에 대하여 서로 얘기도 나누고, 서로 성기 묘사에서도 그렇게 안보이는데??, 진짜/?? 장난도 치기도 했다. 오럴얘기때는 서로 오럴을 해주는곳도 좋아하고, 받는것도 좋아했다. 어떤식으로 해주는지 서로 이야기 할때 부터.. 내꺼는 점점 부풀어 올랐다.. "너 설마 슨건 아니지??" "확인해 보던가~ㅎ" 순간 누나가 마주보고 있는 테이블에서 힐신은채로 나의 거기를 눌렀다. "아 누나, 뭐해~" "너가 확인해 보라며ㅎ" "그렇다고 신발로 누르면 어떻게..ㅎ" 라고 장난을 쳤다. "그럼 힐 벗고 하리?" 누나도 더 장난식으로 나왔다. "헉..왜이르셔~ 누나 취했네~ 한잔해~" 한잔 기울인뒤에, 나의 거기에 누나의 발이 닿았다. "누나, 뭐해?ㅎ" "신발 싫다며..ㅎ" "아.." "아직도 서있네, 이건ㅎㅎㅎ" "누나가 그렇면 더 서.." 갑작스러운 스킨쉽에 놀랐지만,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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