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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자 애인을 두신 분들께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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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8-07-05 09:09:30 | 좋아요 1 | 조회 5357
익명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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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8-07-05 23:48:45
성향은 타고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 듯 싶습니다. 마치 성격 타고 나는 것처럼..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란 말이 있죠.
서로의 성향, 입장,심정을 솔직하게 말씀해보시고 타협점을 찾아보시길.. 사랑하시니까요. 사랑으로 감싸주실 수 있는 부분까지요~^^
익명 | 2018-07-05 22:32:37
음...저도 지금 성향이 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라서 서로 과거 이야기를 조금씩은 했습니다.
하지만 질투는 안하고있습니다. 지금 나를 만나면서 했던 행위도 아니거니와 나 역시 과거에 이것저것 했었기 때문에 서로의 과거를 인정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글쓴이분도 과거가 있을거 아니겠어요? 그러니 상대방의 과거를 신경쓰지 마시고 각자 과거가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이런 플레이들을 즐길수 있는거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을 해보심이 어떠실까요?
익명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익명 | 2018-07-05 14:10:03
아랫분 말마따나 이건 진짜 성향 문제 아니에요
성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과거를 질투하고 화낸다는건 님이 그냥 찌질한거에요(격한 표현 죄송합니다만)
사랑하는데 그 사람 과거 때문에 괴롭다..그게 과연 정말 사랑일까요?
익명 : 그동안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유독 이여자한텐 질투하게 되네요
익명 | 2018-07-05 09:56:00
완벽한 사람은 없죠.
그게 본인에게 맞는 완벽함이든 아니면 사람 그 자체의 완벽함이든지요.
어떤 연인관계이든 간에 맞지 않는 부분은 분명히 있고 님같은 경우는 그게 성적인 부분일 뿐입니다.
분명 받아들이기 힘드시겠지만.. 연인분께 솔직하게 본인의 심정을 말하고 사랑과 위안을 얻는 건 어떨까요?
과거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글쓴님까지도요.
익명 : 성적인 성향이 맞지 않는건 아니에요. 아주 잘 맞아요. 그냥 제 질투가 문젠거죠 ㅠㅠ. 이런 심정을 말하는게 맞는건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