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 정신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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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솔직한 고민을 올려봅니다.
30대중반 유부남입니다~ 4년전부터 레홀을 했고, 유부남인것을 속이지 않은체 여러 마음 맞는 분들과 대화도 하게 되고 모임도 했더랬죠. 요즘엔 좀 뜸하지만~ 그런데요.. 망상... 요즘들어 쓸데없는 망상이 점점 더 깊어갑니다. 5백억을 벌게되어 현직에서바로 은퇴하고 그것으로 좋은차에 건물도사고 나만의 섹스방을 만들어 인테리어 와 성인용품들을 진열해놓고... 섹파를 만들어 이세상 쾌락의 끝을 맛보는... 그런~~~ 정력과자지에 투자?를 많이해 20대때처럼 4~5번이상 하면서 하얗게 지새우고 섹스의 기술자?가 되어 상대방을 만족시켜 내것으로 만드는 망상... 섹스는 성인들은 놀이이자 취미활동 이라 생각으로 얼굴도 모르는 상대와 뒹구는 망상...등 가볍게 시작된? 망상들이 점점 커져만가고 내가 왜이러지 싶네요.. 현실에서도 점점 머리속을 떠나가질 않네요 어떤좋은방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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