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지라 마음이 가지요~ 그래도.. 아닌 건, 아니 거니까요.
내가만 하고 싶은대로 하며 사는 건, 세살바기 애기들에게 허락된 거^^

커플일때 섹파 있는것 보다 싱글로 있는게 맘편하던데요 합의 되있지 않은 관계는 들통났을때 뒷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애인이 받을 마음의 상처른 생각하면 그럴수 없죠

저는 남친이 있어서 섹파와 단지 섹스만 하고 밥정도만 같이 먹고 싶은데.. 그래서 오히려 애인있는분이나 다른 섹파가 있는분이 더 낫더라고요.. 안그러면 너무 집착해서 피곤한거 같아요..

쪽지 보내지 마세요ㅎ

결혼한 사람도 배우자의 섹스에 만족을 못하면
파트너를 두는게 당연하다는 말 같이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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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싱글일때만 파트너관계 영위가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양측 모두 연인이 있는 상황에서 각각 파트너 한둘씩 있는거라면 흠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넷이서 피서가는것도 나름의 묘미겠네요..
떳떳하게 밝힐수 없는거라면 파트너든 뭐든 애초에 구실을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팁을 드리자면 성에 개방됐다고해서 무조건 아무나랑 섹스하고싶어하지도 않을거예요 님도 아무나랑 섹스하고싶은건 아닐거아닌가요?
아랫분말처럼 기본예의탑재는 물론이거니와 님만의 차별성이 있으면 좋겠죠
무턱대고 보내는 쪽지들 거의 반송되더이다

대뜸 쪽지보낸다고 될까요. 기본적인 예의가 전제가 있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