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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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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글을 보고,

내가 생각하는  남자 선택하는 요령을 써봤음.

여게에 쓰려다가 남성들도 이 글을 보면 좋을 것 같아 익게에 써봄

외롭다고 아무나 막 만나지 말란 말야!!!



* 자신감이 있는 남자를 고른다.



- 자신감에서 모든 열정과 배려등이 나오게 된다.

- 근자감이 아닌, 내가 이정도에 대한 가치가 있다는 나에대한 믿음이 있어야 이러한 자신감이 생긴다.



* 호감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아는 남자



- 친근감. 나에대한 관심/집중, 설레임

- 가급적 어느정도 그 사람을 파악해서 친근감이 생기고, 나에대해 관심/집중이 있는 남자를 만난다.

- 심쿵하는 설레임은 자연스럽게 생긴다.

(즉석 만남을 좋아하는 언니들도 있겠지만, 위의 이유로 어느 정도 알게된 남자에게 맘이 열리는 건 어쩔 수 없나봐)



이런 남자는 무조건 거르자.



* 작전주



- 실제 본인이 가진 깜냥보다 부풀려 있는 남자.

- 대부분 이런 남자들은 거짓말을 많이 해서, 어디까지 그 사람의 진심인지 의심이 가게되

- 처음엔 달콤했지만, 이런 남자들은 뻥 터져서 크게 상처를 입음



* 관계에 있어 조급한 남자



- 양은냄비처럼 훅 달아오르는 그런 남자 있어.

- 난 그런 남자들 조루가 아닌가 의심이 되

- 매력 어필도 좋지만, 그런 조급한 모습이 오히려 불안해보여



* 남자가~, 여자가~ 성별 고정관념에 집착하는 남자들



- 관계에 있어서 본인이 버거우니, '암캐, 걸레' 입에 담지 못할 표현을 하는 애들은 참 별로야

- 본인들이 그렇게 하면 그렇게 할수록, 섹스하고 싶다고 몸서리 치게 될것을 모르는 듯



다시 이야기하지만

섹스는 좋아해도, 아무나와는 하지말자!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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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8-09 01:22:28
크...좋은말입니다
익명 2018-08-08 00:07:12
참고할께요~^^
익명 2018-08-07 21:18:22
지당하신 말씀~~~~!!
익명 2018-08-07 16:51:55
진짜 좋은말씀 맞는말씀!!! 레홀에서도 상탕발림 엄청하고 냄비같고 조급한분들 많은것같아요
익명 / 그런분들 활동하는 시기들이 한번씩 있는거같아요 주기적으로~
익명 2018-08-07 15:37:22
옳소
익명 / ^ ^
익명 2018-08-07 10:45:37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주워먹으면 배탈나는법이죠 ㅎ (경험자)
익명 / 풉.ㅋ ㅋ ㅋ(경험자)란 말에서 빵 터졌네요. . .ㅋ ㅋ 저두 경험거쳐서 가지게된 생각 입니다~ 허름하고 보잘것 없어도 내실있는경우도 있드라구요 ㅋ
익명 / 배탈난다 22222
익명 2018-08-07 09:35:42
사실 암캐라고 할 수도 걸레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성적 취향의 실현과 사회적 혹은 인간적

관계의 기준에 대한 인식이 분명하다면

양립할 수 없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렇지 않다면 sm이란 취향은 존재해선

안될거에요

사람으로써 존중하고 인연의 관계로써 배려하며

판타지 안에서 짐승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마 그 기준이 분명하지 못한 분들에 대한

이야기라 믿겠습니다
익명 / 충분히 존중합니다. 다만 암캐, 걸레라는 표현은 BDSM 이전에 남성들이 여성들을 비하하기 위해서 쓰던 여혐표현인 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BDSM 같은경우라면 상대방과의 합의 하에 쓰는게 맞는거겠죠. 그런 전제로 하는거니까요. 그렇지만 원 본문이나 이 글 모두 BDSM이 아닌 남성의 여성비하 표현으로 사용된 예라는 걸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익명 / 나 스스로는 성적취향의 실현과 사회적 인간적 관계의 기준이 명확해서 여성에게 암캐, 걸레라고 합니다. 절대 남성에게는 그런 표현을 쓰지 않는 취향이 명확한 것 일 뿐입니다. 이상한 말로 물타기 하지 마세요.
익명 / 불특정 다수의 여성들이나 여성이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성 전체 집단을 비하하는 의도로 쓰이는 어떤 명칭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단지 성이 주제가 되는 커뮤니티의 특성상 성취향의 합의가 바탕이되는 언어 사용과 여성의 본질을 비하하는 언어의 사용은 차이가 있다는걸 얘기하고싶었습니다 /두번째 코멘트는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익명 2018-08-07 09:31:24
좋은글이네요
익명 / 제. .마음속의 다짐이기도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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