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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여성분들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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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512 좋아요 : 0 클리핑 : 1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려요. 저랑 여자친구 둘 다 경험이 적어 모르는게 많고 해결할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궁금한 점은

1. 관계도중에 여자가 소변이 마려운 경우, 이게 방광이 자극되어서인지 아니면 더 좋은 느낌을 위한 중간과정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저희는 주로 남성상위에서 여친이 두 다리를 본인 어깨쪽으로 크게 들면 소변이 마려운듯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방광이 자주 자극될경우 방광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알고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이럴 경우 구분법과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2. 다음 질문은 저희가 서로 커닐링구스를 해주는 편인데요, 펠라치오를 할때 턱이 안아프게 하는 방법은 어떤 방식이 있을까요? 특정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혹은 회원분들 개인경험에 비추어 턱이 아프지않게 수월하게 하는 요령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ㅎㅎ

3. 반대로 여자에게 커닐링구스를 해줄때 여자친구가 가지는 부담감을 해소해주려면 어떻게 하나요? 아무리 말로 괜찮다 나는 좋다 이쁘다 해도 받을때 부끄럽고 조금 부담된다고 하네요...

질문이 조금 많은데 너그로이 봐주시고 아시는 만큼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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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8-13 05:51:41
1 배가접히고 깊이들어올때 그런경우가 있긴한것같아요 강한자극에 자연스럽게 싸버리는게 시오후키 라고 알고있는데 시오후키 성분 연구결과 소변과 같다더라구요
2 저는 턱이 튼튼한지 아픈적이없었어오ㅜㅠ
3 저도 커닐링구스 받을때 부담스럽고 하지말라고 부탁하는정도였는데 언젠가 상대가 너무맛있어 너무좋아 이뻐 하면서 표정도 몰두해서 애무를해주는걸 보고 안심한적이있었어요 물론 한순간에 나아지진않았고 여러날 여러번 반복적으로 들었어요
익명 /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안심시키는 것이 답이군요..ㅎ 노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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