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글쓴이는 아닌데.. 제 주위에 있는 분은 요령껏 관리하더라고요. 조금 번거롭겠지만 출퇴근할 때 운동화신고 힐 두 켤레정도 사무실 책상 아래쪽 구석에 숨겨놓았다가 신어야 할 때 신는다고 합니다. 발관리도 정기적으로 받는 것 같더라고요. 매주 페디큐어가 바뀌더라고요.ㅎㅎ
└ 익명 / 저도 지금은 그렇게 하는데 예전에는 직업 상 구두를 갈아신고 어쩌고 할 시간이 전혀 없었어요
무지외반증에 물집에 굳은살에ㅜ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그래도 발은 못생겼어요 물론 패디는 꼬박꼬박 받아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