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집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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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약속 장소 다와서 택시 타려
내렸는데 택시 승강장 찾다가 문득 너의 동네 입구쪽까지 와버려서 갑자기 멍해지는지ㅎ 그래도 이제는 가볍게 피식 웃으며 지나갈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그치만 당분간 너희 동네 근처서 자주 놀게될게 될거 같은데 그때도 여전히 멍때리며 피식하며 아쉬움 웃음으로 넘기게 될지 아님 멍때리지 않아도 널 잊으며 잘 지낼 수 있을진 나도 잘 모르겠지만..... 너의 속마음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고는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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