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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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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063 좋아요 : 2 클리핑 : 0
누군가 내 마음 좀 달래줬음 좋겠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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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8-30 02:39:04
어떻게해야 달랠수 있을까요
난 표현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사랑받는다고 느낄까
익명 / 음... 그분에게 혹시 어떻게 표현을 했나요??
익명 / 이쁜짓 하면 이쁘다고 귀여울땐 너무 귀엽다고 멋있을땐 달려가 안기고 싶다고 내가 응원한다고 쑥스럽지만 감정느끼는대로 최대한 전달했는데.. 사귀지도 않는데 너무 적극적이여서 날 쉽게볼까 걱정될 정도로
익명 / 음... 사귀지 않는데.. 쉽게 보는거 보단 부담 스러워서 그러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살짝... 에효... 그런 관심 받아보고 싶네요..ㅜ
익명 / 부담...ㅋㅋㅋㅋ 부담이라.... 감정의 우물이 마른사람이라고 느껴서 물을 퍼주고 퍼줘서 반이라도 채워주려고 노력중인데 그럼 표현을 안해봐야 겠네요
익명 2018-08-28 00:02:43
토닥토닥
익명 / 스담 스담도 해줘요...
익명 2018-08-27 23:38:42
이리와 이 형이 꽉 안아줄게 인마!! 어서 안겨!
익명 / 싫어요.. 형은 내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리구 난 여자가 더 좋아요!
익명 / 그럼 누군가라 하지말고 누나라고 올려!! 알았어? (시무룩)
익명 / 헤헷... 형! 삐졌어요?!
익명 / 달래주는 것도 여자가??? 댓 보니 기승전섹.이 생각나네요.
익명 / 어... 꼭 여자보고 달래 달라곤 안했는데,,,,,,,, 저 형이 내 스타일이 아니여서,,, 팅긴건데,,,,,,,,
익명 / 설레발얍
익명 / 설레발 제다로 됬다 얍!
익명 2018-08-27 23:18:05
상처를 치료해줄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익명 / 사랑도사람도 너무나도겁나
익명 / (글쓰니)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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