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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1년전 오늘..  
2
익명 조회수 : 3523 좋아요 : 0 클리핑 : 0


너와 함께 했던 365일 하루하루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다 생각난다. 작년에는  하얏트에서
불타는 밤을 보냈는데..오늘은 나 혼자 혼텔에 혼술이다 머리속에 지우개가 분명 필요할때다
술주정 할지몰라 미리 사과할께.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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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9-07 18:43:24
괜찮아...시간이 다~~아ㅏㅏㅏㅏ...해결해 줄꺼야~~~
익명 2018-09-07 18:30:54
술주정을 한다는건 그래도 연락을 한다는건데
머 하며ㆍ 되조ㆍ
익명 2018-09-07 18:30:34
술주정, 할 수도 있지요. 추억들을 되짚어 보는 것도 분명 가치있는 일들이고요. 한가지 느껴지는 건 익명님이 과거에 주저앉기보다는 어떻게던, 나아가시려는 것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익명 2018-09-07 18:29:14
같이지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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