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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을 탐독하고
그에게 물었어요.
...자기는 내 질이 자기 꼬추를 막 조이는 걸
느껴???
ㅡ음...잘 모르겠는데.
....아니. 삽입하고 좀 있다보면 어느 순간
자기 걸 꽉 붙잡는 느낌이 없냐고????
ㅡ모르겠어. 그냥 좋기만해.헤헷
이런....아유...
질문이요. 남자분들 정말
여자의 질이 어느 순간 꽉 조이는 걸
섹스 때마다 경험하시나요?
아님 10번 중에 몇번이요?
저는 솔직히 질 올가즘을 느껴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조임을 못하는건가요?
여자분들 질 올가즘 매번 오나요?
저는 섹스를 잘 못 하고 있나봐요.
아님 상대의 잘못일까요?
상대하고의 호흡, 내 몸상태에 따른 호흡, 그리고 흥분도에 따라 딜라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를 만들어가는게 즐거운거구요.
평소랑 다른 새로운걸 해보세요~ !
질 내부를 죄겠다고 항문을 꼭 죄어 보지만 질 입구만 조금 조여지고 마는 정도일겁니다.
오르가즘 반응에 의해 질 내부가 경련 비슷하게 일어나면서 수축되어야 아 조여지는구나 하고 느낄텐데...
훈련되지 않은 일반인의 신분으로 다소 과욕이 아닐까 합니다^^
서로 사이즈가 딱 맞아서 그런 것 같은데
처음에 삽입하고 잠시 그대로 있으면
질이 꽉 조이면서 알아서 움직이는게 느껴져요.
둘 다 똑같이 느껴요.
삽입 순간부터 대화가 불가능해지고
여친은 눈 뒤집어져서 신음소리 내기 바빠요.
천천히 피스톤 하면
잠시 후 귀두에도 뭔가 닿는 느낌이 들어요.
음경은 꽉 조이고 귀두엔 자극이 있는데
흠뻑 젖어있어서 하나도 안 아프죠.
조임이 아주 좋은 날은
헤어지고 두세 시간 지나도
아직도 조이고 있는 듯 얼얼한 느낌이 남아있어요.
처음부터 이런 느낌이 있었던 건 아닌데
제가 여친을 많이 아낀다는 느낌
섹스할 때도 무거울까봐 최대한 몸으로 안 누르려 하고
항상 배려한다는 점을 잘 아는 데서 오는
정신적 만족감도 큰 기여를 한 것 같아요.
오히려 섹스할때보다 클리 자위할때 잘 옵니다
앞이 하얘지는 느낌
그런데도 같이 섹스하는 사람들은 어떤 순간 조임이 느껴진다고 하는거 보면
꼭 오르가즘 == 조임
이건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박히는 느낌이 좋고 상대방하고 부비는 느낌이 좋아서 섹스는 늘 참 좋아요 ㅎㅎ
여기 글구 익게라도 솔직하지 않아요
안되고 못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넘 많아서. . . .
상대적 우월감에 도취된거죠
못느끼면 딱하고 한심한 여자로 보더군요
마녀사냥이라고 하죠
케겔훈련에 의하여 오르가즘과 상관없이
여자의 의도대로 질을 조일 수도 있어요
오르가즘? 한두번? 딱보면 티가납니다
다리른 어쩔쭐모르면서 부들거림...결혼후2~3번
목격
레홀에서 배운뒤 해보니 거의 부들부들 다리를 어쩔줄 모름
ㅋㅋ 보면 웃기기도 하고 그래요
쪼임..어느순간부터인지 혼자 케겔? 운동하는지 힘주면
빨려들어가는 느낌 ..정말 죽입니다
한번은 의도적으로 한번 보지에힘줘봐 햇더니
쫙~~~빨아당김 저도 모르게 아~~소리 나옵니다
나는 분명 피스톤 하는데
보지랑 한몸되요♡
저도 질오르가즘이 뭔지는모르겠어요 대신 체위를 여러가지 바꿔서 그중 서로좋은체위를 유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