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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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었다. 밤에 격렬한 의식행위가 가시지 않았다.
음경은 공격적으로 서있었다. "너 참 크다.뭔가 달라." "뭐가 크크크크." "아니 그냥, 몸이 좋아서 다른건가." 씼으러 갔다. 집으로 갈 채비를 할려고 하는 찰라였다. "한 번 더 하자."그녀가 말했다. "뭐?" "한 번 더 하자고." "왜?" "좋잖아.좋으니까 더 하자고." "음... 그래." "이번엔 내가 주도할래." 그를 눕혔다. 어제의 패턴에서 성별만 바꿔졌다. 감촉은 비슷하다.둘 다 비슷하다. 그는 당혹스러운건지 아님 그녀의 입술이 몸에 닿는게 좋았는지 숨이 턱 막히듯 소리를 질렀다. "흡 헉 헉 헉." "왜 좋아?" "어..." 그녀가 싱긋 웃었다. 그녀가 밑으로 내려갔다. 내 음경을 흔들고 있었다. 이 묘한 느낌.뭐라 말 할수 없었다. 그의 음경이 커져갔다.직접보니 신기하면서 웃겼다.만져보니 뭔가 단단했다.조금 흔들어갔다.그는 고개를 젖혀갔다. "살살해줘."외마디로 말했다. "이건 어때?" 혀로 고환을 자극했다. "흑 아 흑." 이제 음경을 입안에 넣을려고 했다.굵게 솟은 음경.맛은 뭔가 씁쓸한 맛이었다. 쪽 쪽 쪽 "흡 흡 하 아 하." "나 쌀 거 같아. 읍ㅇ으으으." 정액이 나왔다. 입에 정액이 담겨져있다.맛은 음경맛보다는 나은 그러나 씁쓸한 맛. 음경이 가라 앉는 걸 보니 잠잠해지나 싶었다. 그녀의 입에 정액이 담기고 반쪽 남긴 머리.뭔가 섹시했다. "아직 끝나면 안되는데." "야 뒤돌아" "왜" "돌아봐"아양을 떨듯이 말했다. 그의 엉덩이도 참 탄탄했다. 주물렀을 때 그 느낌.좋았다. "찰싹."엉덩이를 때렸다. "아파." "너도 어제 내 엉덩이 때렸잖아.나도 아팠어." 아무 말도 못하는 남자. 좀 있다가 앞으로 돌리니 음경이 솟아 올랐다. 그녀가 음부를 맞춰 그의 음경을 넣었다. 살살 움직였다. "흠 흠." 그녀는 눈을 지긋이 감았다.점점 강해졌다. "하 하 하." "너 표정 너무 좋아." "하,그래?근데 너무 좋아 하 하." "나도." 그녀는 점점 강렬해져갔다.가슴은 점점 강하게 출렁거렸다.일어나서 그녀의 가슴을 손과 입술로 자극했다. "하아 하아 하아." "흡 하아 츄웁 하아 하아." 점점 절정과 결말을 향해갔다 이렇게 둘의 섹스는 끝났다.알몸으로 껴앉고 씻으러갔다. "같이 씼자." 둘은 지치지 않았다. 콘돔이 없어서 삽입은 할 수 없어서 욕조에서 서로의 몸을 보며 자위를 하는 걸로 끝냈다. 기나긴 시간이 지났다. 20살을 앞둔 청소년들의 일탈은 이렇게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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