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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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몰래 11개월째 만나고 있어요.
추석 전에 홍삼정 2개를 주더니 먹으라고. 왜 2개냐 물어보니 부모님 갖다드리래요. 그래서 드디어 오빠와의 관계를 말해두 되나 싶어서 그럼 오빠가 사줬다 말하면 되냐 물어보니.. 왜 그렇게 해야 되냐며 (왜? 라는 말을 열번이나 함) 그냥 제가 샀다고 말하래요. 실망하기도 하고 그냥 말해버릴거다 하니까 그러던가 라고 말하더니.. 분위기가 싸해졌어요. 저한텐 중요한 일인데... 별거 아닌 관계였을까요? p.s 제가 먹으면 살찐다고 먹지 말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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