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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레홀의 50가지 그림자_1. 어제는 너무 피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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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MT 안에서 찍은게 없네요ㅋ 점심에 만나서 너무 돌아다녀 가지고 헤어지긴 아쉬워서 계획도 없던 모텔 갔네요 ㅋㅋ 근처에 모텔도 없어서 찾느라 헤매기도 하고 ㅎㅎ 겨우 찾아서 들어갔더니 싱글침대가 두개에요.... 라는 점원에... '네, (그래도) 주세요' 계획에 없었으므로 완벽히 포기하고 들어갔었네요 ㅋㅋㅋ 방에 들어가자마자 침대로 고고!! 해서 낮잠자고 ㅋㅋㅋ 너므 지친관계로 ㅋㅋㅋ 한숨 자고 일어나셨더니 좀 회복하신 듯 그 뒤는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ㅋㅋ 4시간 꽉꽉 채워서 나와보니 배고파서 곰탕 후루룩 ㅋㅋㅋ 그래서 곰탕 사진 뿐입니다 ㅋㅋ 정신차리고 보니 남길게 저것뿐 ㅋㅋㅋ 다음에 또 보기로 하면서 헤어졌네요~ 다음엔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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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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