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불꽃놀이...눈이 시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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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992 좋아요 : 0 클리핑 : 0


넌 이런걸 안좋아하는것 같아.
딴 커플사이 난 꼽사리..
식욕, 성욕밖에 없는 너..
내년 불꽃놀이도 너와 함께 하지않을듯..

화려함..그뒤의 서운함.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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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10-07 00:33:11
저 좋은걸 보고도 그 생각밖에 안하는 그 남자도 참....
익명 / 매년갔던 불꽃축제라 남치니보구 같이 가자했는데... 사람많은 곳은 싫다하십니다. 그렇게 말하면 아무데도 갈데가 없을듯... 밥먹고 모텔에서 뒹굴고...에휴
익명 / +) 사귄지 이제 두달정도...
익명 / 사람 많은 것 싫어하는 것과 밥 먹고 모텔 뒹구는 것이 같지는 않잖아요. 조용한 카페에서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눌 수도 있고 조용한 교외에서 산책할 수도 있으니 새로운 아이템을 잘 찾아보세요.
익명 / 무조건 배만 채우면, 자연스럽게...... 대화도 커피도 모텔에서......드라이브 가는중에서 만지작만지작......애인보다는 섹파같은 싸한 느낌이라......
익명 2018-10-07 00:26:05
유유 안타까워
익명 / 그냥 그러려니..
익명 2018-10-07 00:08:08
안타깝네요.
이런 멋진 광경을 보며 그런 기분을 느끼셨다니 ㅠㅠ
늦었는데 편안한 밤 되시길 기원합니다.
익명 / 편안하게 친구들과 치맥 땡기는중입니다. 남친이 옆에 없어도 좋은 친구들이 있어 그래도 행복한 밤입니다.
익명 2018-10-07 00:04:10
나도  마찬가지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
익명 / 함께 하지는 못했고, 하늘의 불꽃은 너무 이뻐 눈물이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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