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는 종합예술입니다! 그 어느하나도 놓치고 싶지가 않은~^^

저는 사랑이면 됩니다

삽입의 느낌으로만 놓고 보자면 물많음 쪼임 신음소리 경련 정도인데
섹스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이성이 섹슈얼한 포인트(저에게는 가슴, only 가슴, 외모는 뭐 마주보고 밥먹을 수 있을 정도면..)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두고두고 여운이 남으려면 농밀한 분위기를 끼얹으면 되겠지요?

아무리 이뻐도 합이 맞지 아니하면 섹스도 즐겁지 아니한듯

시각이 채워지지 않으면 감각도 채워지기 힘들다
라는게 제 생각 입니다. 여성 분들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얼굴보고 그담에 가슴인지 골반인지 아래분 말대로 얼굴임

다 필요 없고 얼굴임

허리 라인? 허벅..

마지막 부분에 잘 표현하셨네요^^
수술한 가슴은 봉긋하긴 한데 만지면 뭔가가 느껴져서 별로예요. 누웠을 때 퍼지면 어때요. 자연산이 좋던데요.
골반은 그냥 서있을 때는 없어보이는 사람도 후배위 자세에서 돋보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다리는 섹스할 때 별로 보이지 않고, 특히 모델처럼 날씬한 다리는 접촉했을 때 살이 거의 없이 뼈만 느껴져서 이상하기도 했어요.
글쓴님이 쓰신 대로 섹스를 시작하면
얼마나 잘 젖는지, 잘 조이는지, 잘 느끼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삽입하는 순간부터 정신 나가서 꼼짝 못하는 여자도 좋았고
적극적으로 반응하면서 움직여주고 사정 후에는 반대로 저를 애무해주며 소리지르게 만들던 여자도 좋았어요.

골반은 후배위에 있어 영향을 미치죠.
가슴은 여성상위시 출렁거림이.

이 모든걸 뛰어넘어
나에게 집중하는 눈빛
깊은 숨소리, 신음
나에게 애정을 느낀다는 마음
촉촉히 젖어오고 있는 보지
몸의 파르르한 떨림
미묘한 터치 등이

상대편을 안달나게 하는 요소가 아닐지요?

레홀남  평균이하 인듯 하지만
외형은  그사람의  성적  매력을 높여 주는것  같습니다
관계를 할때도  그잔상과  느낌이  만족도를  높여  주는것  같구요.. 관계시  저의  입장에서는  쪼임 신음  이런게  아닌것  같아요  몰입..서로에  대한  끝없는  집착...
나머지는  부수적으로  오는것  같아요
이래서  제가 레홀남  평균이하 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