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몸, 후방주의) 지치던 10월, 그 끝에서
0
|
|||||||||||
|
|||||||||||
누구인지는 다들 어련히 아실텝니다. 공부다 일이다 운동이다 연애준비다 바쁜중입니다. 주말에는 결혼하는 후배의 하객으로서 선배가 되고, 그 저번주엔 농군이신 할아버지를 돕는 손자로 지내니몸이 생각보다 힘들어합니다. 그래도, 이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려니 합니다. 어제 하루는 학원을 다녀오고선 지친 몸을 달래고자 운동을 쉬었는데, 오늘 아침에 물렁해진 배를 만지며 놀랐습니다. 제 몸은 꾸준한 성실함을 제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유기체의 틀 안에 살아가는 이상, 어쩔수 없나봅니다. 덩치를 키우는, 그러니까 벌크업을 하고싶은데, 어떻게하면 효과가 좋을까요? 3시간 간격으로 보충제를 먹으면 효과가 있으려나.. 내일이면 금요일입니다! 조금만 더 화이팅!! * 아, 예전에 제게 체지방율을 궁금해하신분이 계셨는데.. 집에 있는 인바디 체중계로 재보니, 대강 25% 전후로 나왔던것 같아요. 근골은 72정도? 단위가 기억이 안나네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