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게의 힘을 빌어 대놓고 섹무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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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익게에서 섹스하고 싶다는 섹무새를 보면
눈살이 찌푸려졌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제 제가 그러려고 이 글을 쓴다는겁니다 뭐, 결론만 말씀드리면 '섹스하고 싶다! 찐득한 키스를 나누고 서로의 손길을 느끼며, 밤새도록 격렬한 섹스를 하고는 아침에 눈뜨면서 모닝섹스로 마무리 하고싶다!' 아우성치는 이런 내용입니다. 원래는 섹친이 있었기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었습니다. 섹스가 하고싶을땐 자위하며 참고있다가 그녀와 만나면 위에 적힌대로 격렬하게 섹스했으니까요. 그녀도 저도 사회생활하는 직장인이고, 점점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죠 섹스를 했다는 것보다, 섹스를 하는 과정 속에서의 교감을 즐기는 편이고, 성욕이 왕성하다보니 한번 만나면 섹스,휴식,섹스,휴식 이러죠 섹스도 잘한다거나 자지가 실하다거나 그렇다고 외모나 몸매가 훌륭하지는 않습니다 장점이 없죠 하지만, 내가 만족스러운만큼 상대를 몇배 더 만족시키고픈 욕망으로 키스부터 애무, 삽입, 사정 후 후희까지 최선은 다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어진것 같네요 저와 섹스하실 분을 원합니다 낮에는 친구처럼 밥도먹고, 커피숍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낮이던 밤이던 눈빛이 통하면 섹스하러 호텔이나 모텔로 갈수있는 그런 관계 상대의 외형,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섹스를 같이 즐기고, 섹스 스터디(?)를 함께 하실분 그런분을 만나 밤새도록 섹스에 대해 토론도 하고 실습(?)도 해보고 섹스 끝나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눌수 있는 그런분을 찾습니다 P.S 찾는다고 적었지만 그냥 희망사항, 이 글은 그냥 섹스하고 싶다 나와같은 사람 어디없나 그런 하소연글입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다들, 뜨거운 섹스하는 불타는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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