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친구같은 파트너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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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228 좋아요 : 5 클리핑 : 1
예전에 제가 술에 많이 취해서 남자사람친구가 데리러 온적이 있었는데
몸이 힘들어서 모텔에 가서 그냥 잔적이 있어요
근데 다행히(?) 그 남자사람친구가 절 덮치지 않았더라고요 ㅎㅎㅎ
나름 그 날 예쁘게 하고 갔는데....감히 날 안덮쳐? 뭐 이런 ㅎㅎ
그래서 일어나서 결국 하긴 했는데 섹스가 맘에 들어서 우리 간간히 섹스하자고 한적이 있는데
그 친구는 저를 여자로 생각해서 사귀자고 해서 결국 섹스하는 친구가 되지는 못했는데
서로 감정 컨트롤 잘하는 섹스"도"하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같은 분들 많으시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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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11-05 21:04:33
공감합니다~연애가 아닌 편하게 만나고 섹스도 하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쉽지가 않네요~^^;좋은밤 되세요^^
익명 2018-11-05 21:04:14
저도 그렇게 감정컨트롤 잘하는
섹스도 하는 친구 생각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뱃지 드린것이 아니라..
저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드린것이며,
서로 불편한거 없이, 존중하며, 잘 맞춰가는
그런 친구를 원하는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fre로 시작하는 아이디이며 거의 처음쯤에
보냈습니다.
어떤 사람인지 모르시겠지만,
얘기 나눠보고 별로라고 생각하시면, 물러나겠습니다.
생각해주시고 혹 쪽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익명 / ㅇㅇ스케치..?
익명 2018-11-05 21:04:13
저랑 완전 반대 상황이었네요. 밥먹자고 해서 만나러 가니 주방있는 숙소를 예약해놓아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침대에 같이 누웠지만 섹스는 안했던....
익명 2018-11-05 20:57:17
저 또한 그렇고 글쓴이님 같은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해요.
감정 컨트롤 잘하는 섹친있음 좋지용
익명 2018-11-05 20:53:29
보통 여성분들이 먼저 흔들리시는 경우가 많은편이더라고요. 쓰니님 같은 분이 많지 않아요 ㅋㅋㅋ
익명 / ㅋㅋㅋ 아닐걸요?
익명 / 공감실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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