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레홀하는게 뭐 어때서  
50
익명 조회수 : 5438 좋아요 : 4 클리핑 : 0
글재주가 없어서 편하게 음슴체 쓰겠습니다.

어제 헤어짐. 왜 해어졌나면 내가 레홀한다는 이유로.
전남친이 나보고 그랫슴. 남자관계 복잡한거 내가 모를줄 아냐면서 레홀러이지만 잘해주길래 개성인가 보다 했다 함. 첨부터 내가 레홀러인거 알고 시작함. 레홀남 아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단답에 읽씹 겁나 시전함.
원랜 내일 신촌에서 놀고 먹고 자고 할랬는데 뜬금없이 레홀러라는 이유로 시비 틈ㅋㅋㅋㅋㅋㅋ
남자관계 예전부터 복잡한거 알았다니, 남자 있는거 아니까 거짓말 하지 말라니ㅡㅡ
ㅅㅂ 다 아닌데 확 짜증이 남. 근데 아니라 해봤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일거 같은 느낌이 들엇슴.
어이 없고 짜증나서 날 그런 식으로 보는 사람 나도 만나기 싫다고 쏘아버리고 차단미 먹임. 이게 어제 일인데 빡치는건 어쩔 수가 음슴ㅋㅋ

레홀하는게 뭐 어떻다고ㅡㅡ



+)귀하의 소중한 뱃지를 저에게 주시다니ㅜㅜ!!!!감사하옵니다ㅎㅎ 모두들 복 받으시길 바라오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11-09 09:45:24
레홀러란 이유가 있어서 다행...ㅋ
다른 이유였어도 헤어졌을꺼에요...
그런 이유가 아니라 그런 사람인거죠.
익명 2018-11-09 09:39:22
힘내요 땅덩어리는 작지만 많은게 남자고 나에게 오는 남자 어쩌다 가끔 확율이1퍼지만 그래도 고를수있자나요 속좁은놈 만나느라 수고했어요  다시 시작하면되요 ~ 홧팅
익명 2018-11-09 00:18:48
헤이질 구실이 그렇게  없었나 ;;;
걍  다른 여자 생겼다고 하지 쯧쯧즛 ㅆ
익명 2018-11-08 23:01:06
좋은 명분(?)이 되었네요~
좋은반전 이루시길~^^
익명 2018-11-08 20:08:46
잘하셨네요 별걸다가지고 시비야 ㅋㅋㅋ
좋은분만나세요~
익명 2018-11-08 18:32:56
나랑 하는게 어때서?
익명 / 쓰니)이와중에 캣콜링ㅋㅋㅋ
익명 / 라임 타본거에요.....그런 사람 아닙니다
익명 / 쓰니)라임 타보신거 치고는 인칭선택이 탁월하시네요 허허;;;
익명 / 애옹애옹~ (우리집 캣, 밥그릇채울 집사 콜링하는 소리...)
익명 / 쓰니)병먹금
익명 2018-11-08 17:10:06
심심한 위로...
익명 2018-11-08 16:39:02
성생활을 자유롭게 주체적으로 즐긴다는게 꼭 여러 상대와 동시에 즐긴다는 뜻은 아닐텐데... 글쓴이님에게 잘된 일입니다.
익명 2018-11-08 15:41:59
남자가 멍청하네
익명 2018-11-08 15:38:05
레홀의 선순환 선작용을 위해 더욱 힘써봅시다ㅎㅎ
익명 2018-11-08 13:38:45
레홀하는 분들 만나보면 다 착하고 개성넘치는 분들입니다 :-)
익명 2018-11-08 13:30:55
그냥 든 느낌으로는..
레홀이 해어짐의 원인이라기보단 해어질 핑계거리로 삼은듯합니다.
해어지려고 대충 이유를 같다분인거죠.

예의없는사람땜에 너무 스트레스받아하지 마세유~
익명 / 처음부터 레홀러에 대한 시선이 안좋긴 했지만...저보고는 원래 넌 그런가보다 하면서 존중한다고 했거든요. 핑계인거 저도 알긴 알지만 빡치고 열받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ㅡ_ㅡㅋㅋ 레홀 조은데 힝ㅠㅠ
익명 / 이런 분들이 많기에 레홀은 좋은 곳ㅋㅋㅋㅋ
익명 2018-11-08 12:22:16
토닥토닥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슝!
익명 / 분리수거 슝슝!!
익명 2018-11-08 12:13:55
인식이나 가치관의 문제가 참 무서운 듯 합니다. 자유롭게 성을 추구하는 게 역시나 아직은 힘든 세상입니다. 아마 여자 입장에서는 더욱 그럴 듯하고요.
물론 이런걸 떠나서라도 연인관계에서 둘 중 하나가 우위에 서려 하는 순간 다른 한쪽은 그만큼 낮춰짐당하기 마련임을 전남친분이 생각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그냥 레홀은 여러 인간관계 소통의 창구 중 하나 하닐까요.
익명 / 위로가 되는 댓이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익명 / 다른 사람들의 성적 가치관과 체위, 일상사 알고 싶어서 자주 하는 커뮤니티 인건데 이렇게까지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처음이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힐링 에너지 팍팍 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살맛 납니다ㅎㅎ
익명 / 다른 분들도 저처럼, 지지의 의미 혹은 기타 응원의 의미로 뱃지 주셨네요ㅋ 사실 저도 익명님이랑 거의 비슷한 이유로 시작한 레홀이라서 더 동감이 됬던 부분이였거든요. 왠지 익명님이 전남친에게 들은 내용을 보고 저까지 얼떨결에 한 소리 들은 느낌이였달까요? ㅠㅠ 다행히 제 말에 에너지를 팍팍 받으셨다면, 맘껏 에너지 가져가시길ㅎ 오후는 기분좋게 시작해요!
익명 / 뱃지를 주시다니ㅜㅜ흑흑 감사합니다!!(feat. 어떤 분이신지 알거 같다는...ㅎㅎ)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익명 / 오.... 저를요?ㅎ 제가 좀 티가 많이 났었나 봅니다 ;; 고마워요 익명님^^ 오늘 오후부터 쭉 기분좋은 하루 되길 바랄게요!
익명 / 어...댓글이 실수로 지워졌네요 ;; 잘못 눌렀나보네....
익명 2018-11-08 12:04:41
그분을 레홀 = 일베 급으로 생각하시나?
남 피해준것도 없는데
익명 / 그러게요ㅡㅡ 레홀이 워마드나 일베인줄 아나....
1 2


Total : 32677 (1/217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677 야한 대화가... [11] new 익명 2025-11-28 652
32676 입었게 벗었게 [52] new 익명 2025-11-28 1184
32675 레홀이용 궁금한점. [9] new 익명 2025-11-28 419
32674 [약후] 보빨 받는거 넘 좋앙~♡ [18] new 익명 2025-11-27 1165
32673 하루종일 쉬지않고 보빨받다가 박아달라고 애원하고 싶어요.. [23] new 익명 2025-11-27 1208
32672 저도 쉬는 날인데... [10] new 익명 2025-11-27 915
32671 쉬는날이라 [19] new 익명 2025-11-27 1244
32670 참~내 참~~내 내참~~~내 [4] new 익명 2025-11-26 760
32669 차단기능은 없나요? [2] new 익명 2025-11-26 842
32668 와이프와 건전마사지 후기 [3] new 익명 2025-11-26 1109
32667 성격 [6] new 익명 2025-11-26 722
32666 마음이 닫히는 방식에 관하여 [2] new 익명 2025-11-26 873
32665 관종 [5] 익명 2025-11-26 727
32664 어쩌다보니 방금 섹스까지 오늘 3명째.. [14] 익명 2025-11-26 1855
32663 오늘의 섹스일기. [10] 익명 2025-11-26 177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