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작은 바람  
0
익명 조회수 : 3506 좋아요 : 0 클리핑 : 0
신호음을 세번 듣고
전화를 끊는다

전화벨 소리에 잠든 네가 깨는 건 싫지만
혹시라도 일어나 전화를 걸까봐
휴대전화를 손에 꼭 쥔다

혹시라도 전화가 온다면...나는
비가 와서 걸었어
그러고 할 말도 없으면서
그래도 전화기를 손에 꼭 쥔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11-09 02:42:17
비도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몇 번이고 걸까 말까, 고민 끝에 걸지만 받지않는 전화, '그래 너무 늦었어, 에써 자위하며, 끝나지 않을 듯 메아리처럼, 끝없이 이어지는 수화음 듣기를 그만 둔다.
이거 분명, 집착 맞는데, 어쩌면 폭력으로 여겨지진 않을까, 왜 그랬을까 끝없이 나를 자책한다. 그럼에도 마음은 잊지 못함에... 그저 모자른 나를 슬퍼할 뿐.
익명 2018-11-09 00:19:13
그래..
비가 와서 걸었어~
익명 2018-11-08 23:14:02
전원이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 연결 된 후에는 통화료가,,,,,
익명 2018-11-08 22:08:32
지금거신 번호는 고객의 사정으로 착신이  불가하오니
왈칵
1


Total : 32648 (1/217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648 폰파트너 [7] new 익명 2025-11-20 541
32647 아 오늘 정말 [1] new 익명 2025-11-20 318
32646 연상과 하는 섹스가 좋아졌다 [11] new 익명 2025-11-20 794
32645 후기 [13] new 익명 2025-11-20 1123
32644 플렉스!!! [1] new 익명 2025-11-20 260
32643 관클 솔녀 [2] new 익명 2025-11-20 590
32642 상상 [2] new 익명 2025-11-20 898
32641 시간 [9] new 익명 2025-11-20 660
32640 맨들맨들 [1] new 익명 2025-11-20 551
32639 그냥 [18] new 익명 2025-11-19 1684
32638 구멍 잘찾네요? ㅋㅋ [7] new 익명 2025-11-19 1088
32637 부산 [3] new 익명 2025-11-19 543
32636 빨리고 싶당 new 익명 2025-11-19 521
32635 평범한 중년부부 네토입문문의 [16] new 익명 2025-11-19 1370
32634 온몸이 근육통 05:09:am [7] new 익명 2025-11-19 72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