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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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은 평소에는 애교도 많고 애정표현도 듬뿍듬뿍
내가 무슨 말도안되는 짜증을 부려대고 가끔가다 내 분에 못이겨 조울증마냥 웃다울고해도 "오구 애기 서러웟져" 하면서 "오빠가 웃게못해줫네 내잘못이야 미안해" 하며 다 받아주는데 밤만 됏다하면 사람이 확 돌변한다 낮져밤이의 진정한 표본이랄까 2년째 만나는데도 적응안됨 경상도 사람인데 둘다 서울 상경한지 한 1년 조금 넘음 근데 밤만되면 진짜 어쩜 그리 섹시해지는지 자랑글임 사실 첨에는 익숙치않앗음 전남친들도 다 그저 미숙하거나 지 스스로 너무 잘한다 생각하는애들 몇번 빨고 박다가 지혼자 싸고 끝나는데 오빠는 일단 거칠면서도 부드럽다 머리를 쓰다듬고 부드럽게 키스하면서도 보지속 손가락은 거칠게 쑤시고 평소 표준어 쓰다가 "엎드려라" 하면서 급 사투리로 귀에다 대고 속삭이다가도 내입에 손가락을 넣고 "보지 존나맛잇어" 하면서 쎄게 박아주는 그런 그러니까 내가 아주 콩깍지가 씌인것같기도한데 전혀 이런 취향이 아니라 생각햇는데 그냥 난 섹스자체가 지루한거라 생각햇엇는데 오빠를 만나고서 모든게 달라졋다 가슴을 꽉 움켜지고 꼭지를 살짝씩 깨물때 온몸이 비틀어지면서ㅇ전율이 흐르는 그런 기분도 처음이고 "좋나 박아주니까" 하면서 눈앞이 핑 돌만큼 뱃속깊숙히 자지가 느껴지는 그런기분은 진짜 땀인지 보짓물인지 모를정도로 시트가 그 기분나쁜 축축함에 숨을 헐떡이면서 슬슬 졸음이 몰려오려하면 오빠는 나를 꼭 안아가지고 이마에 볼에 코에 입에도 뽀뽀를 한번씩 해주면서 "사랑해 너무 맛잇다 우리자기" 하면서 꼭 안아준다 계속 쓰담쓰담 해주니까 딱 잠에 들려하는데 오빠는 또 시동걸려서 가슴과 엉덩이를 쪼물딱 거림 사실 지금 내가 쓴 글이 굉장히 두서없는건 알겟는데 ㅠㅠ그냥 사랑에빠진 눈먼여자가 쓴글이라고 가볍게 읽어넘겨주심 감샇ㅎㅎ... 오늘도 곧 만나는데 기다리면서 잠깐 설레는맘에 끄적여봄! 즐섹하세요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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