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이불 속 세상  
5
익명 조회수 : 3991 좋아요 : 5 클리핑 : 1
그때의 우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만의 아지트에 도착하면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 잠을 청했다.
몽롱한 상태에서의 섹스가 얼마나 맛있는지 너와 나는 어렸지만 알고 있었다.
머리에 베개만 닿으면 잠들었던 너보다 항상 먼저 깼던 나는
'중력 좆까'를 외치며 봉긋하게 솟아 있는 너의 유방이,
혀와 손으로 피부를 쓸어 넘기듯 성감대를 훑다 보면 단단해져 살짝 살짝 물고 싶어졌던 너의 유두가,
잠에서 깬 듯 깨지 않으면서 '으응...'거리던 너의 신음이,
금새 젖어오기 시작해서 아무리 아무리 빨아도 계속 흘러나오던 너의 애액이 나는 좋아 하루 종일 핥고 싶었다.

내 귀두가 애액으로 흠뻑 젖은 너의 보지를 가르며 귓전으로 질척 거리는 소리를 낸 지 한참이 되어서야
너는 졸린 눈을 떠 나를 바라보며 혀를 내밀고, 난 뱀이 먹이를 감싸쥐듯 너의 혀와 타액을 감아 나에게로 가져오면
다시 내 목을 끌어당겨 내 타액을 빨아들였다.
천천히 움직이건 빠르게 움직이건, 너를 활어처럼 부르르 떨다 쭉 뻗게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고
난 그런 너의 모습이, 나에게 주는 육체적 감각이, 너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너의 존재가 사랑스러웠다.



날이 추워지고 이불이 따뜻해 질 수록 생각이 나는 그 사람과의 기억을 적어봤네요.
추운데 이불킥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11-29 08:29:09
좋다
1


Total : 32354 (1/215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54 약후? 그냥 후? 자랑할만한 몸매는 아니지만 그냥 한번 ㅎㅎ.. [12] new 익명 2025-09-28 1364
32353 [09월27일 오산 초대남 후기] [8] new 익명 2025-09-28 892
32352 요즘 [5] new 익명 2025-09-28 461
32351 그녀, 어떤 섹스를 원할까? [7] new 익명 2025-09-28 564
32350 인생은 [3] new 익명 2025-09-28 594
32349 진정한 마조히스트 [17] new 익명 2025-09-28 762
32348 아동 학대의 증거 [6] new 익명 2025-09-28 545
32347 오늘  마사지 이벤트 어떠세용? 익명 2025-09-26 667
32346 섹시한 건강검진 [4] 익명 2025-09-26 1264
32345 울적 [11] 익명 2025-09-26 1551
32344 섹스라는게.. [4] 익명 2025-09-26 1004
32343 Way of the Yogaman [11] 익명 2025-09-25 862
32342 안겨있고싶다 [1] 익명 2025-09-25 776
32341 씁쓸하다 [8] 익명 2025-09-25 1090
32340 하고싶다 [12] 익명 2025-09-25 128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