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하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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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생각을 해본적있다.
온라인에서 알게된 이성과 서로에 대한 배경을 모른 채로(매우 제한적으로) 섹스 연습을 하는 파트너로 관계를 이어간다. 첫만남은 밝고 공개된 장소에서 서로 성병 검사 결과를 들고 안전을 확인하고, 각 자 원하는 플레이, 원치 않는 플레이, 좀 더 가까워지면 도전해볼 수 있는 플레이, 피임 방법 등 바운더리를 정한다. 카마수트라 책(삽화 중심)을 사서 한 체위씩 연습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섹스가 끝나면 서로에 대한 솔직하되 존중을 담은 피드백은 필수 이런 상상 해보신 적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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