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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놓을 줄 아는 것  
10
익명 조회수 : 3733 좋아요 : 0 클리핑 : 0
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동생이 그러더라구요 .

놓는 방법이 머랍니까 ..

그만 이라고 말하면 되는건지 .

놓는 방법을 , 놓을 줄 알아야 된다고
정말 중요한 거라고 하는데 .

딱 한번만 해보라고, 그러면 안다고
할 수 있게 된다고

..
지금 제 모습을 보고 동생이 해준 말이네요.

언니 알잖아 아닌건 아닌거야
언니가 해야지 .
그 사람은 언니 절대 안놔 . 왜 놔
똑같아 .  알잖아 . 


난 진짜 모르겠네요 .... 어떻게 해야 할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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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12-05 16:40:53
머리로는 이해해도 정말 실행에 옮길 수 없는 그것 ㅠㅠㅠㅠ
익명 2018-12-04 08:40:17
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누가 모르겠습니까?
놓고 싶어도 놓아지지 않아서 그렇지.
익명 / 네 놓고 싶습니다. 놓아지지 않구요 올해가 가기전 뭔가 결심을 하고 싶은 맘에 끄적엿어요 . ㅠ
익명 /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익명 / 감사해요 ^^ 이케 익명의 분도 제 맘을 알아주시고 위해주시는데 .
익명 2018-12-04 02:19:01
친구에게 돈 빌려주 듯이~
갚으면 고맙고, 안갚아도 괜찮고..
익명 / 뭔가 명쾌하네요 ^^
익명 2018-12-04 00:06:53
저 또한 쓰니님하고 너무 같은 맘이고 같은 상황이였습니다. 항상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해주고 다 받아주고 진심을 다하면 마음이 통하고 닿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주변에서 왜 이렇게 스스로 힘들게 버티냐고 해도... 나는 너무 사랑하고 믿고 싶으니까.. 결국 큰 상처만 남고 나 자신은 망가졌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요. 나는 적어도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익명 / 저는 왠지 후회할꺼 같아요 . 마음은 최선을 다해 위했지만 행동은 많이 하지 않은거 같아요. 그냥 그래 .. 너려니 .. 이해하자. 너란 사람을 바꾸진 말자 . 내곁에 있으니 되엇다. 그냥 그랬던거 같아요 ... ㅠ
익명 / 그냥 그래.. 너려니 이해하자 한 것만으로도 쓰니님은 충분히 할 만큼 하셨을거에요. 힘내세요 부디
익명 2018-12-03 23:13:18
아 글쓴이님은 아니지만 현재 제 심정이랑 너무 같아서..ㅠㅠㅠ
익명 / 어떠세요? 놓을 수 있다면 딱 한번만 .. 그래보면 된대요. 어차피 지금도 그 다음도 남겨진건 제 몫이니까요. 님은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져 계신건가요 ㅠㅠ
익명 / 전 저만 붙잡고있는 상황 ㅎ....
익명 2018-12-03 22:49:08
지금 놓지 못한다는 것은 미련이 있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니겠죠. 차라리 놓지 못한다면 같이 붙잡고 끝까지 가보시는 것도요. 그러다가 지치든, 서로 떨어져나가든 하면 그 때는 놓지 않으려고 해도 놓아질 수도요.
익명 / 같은 생각 해보았어요. 닥달하고 지치게 만드는 방법은 아닌거 같아서 , 그냥 언제부턴가 그래 너란 사람인가보다 인정을 해왓는데, 이것도 저것도 제 자신을 갉아먹는거 같아요. 후 .. 진짜 뭐라도 더 해버릴까요. 닥달하고 지치게 하면 , 그땐 그 사람이 먼저 떠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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