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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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바빠지면서 저에게 소홀해지는게 느껴져서 서운했어요.
원래 자주 안하던 카톡과 짧은 답장이 더 성의없어지고..나는 답장만 기다리다가 속이타고.. 하지만 자꾸 (회사일때문에)힘들다. 지친다.하는 사람에게 투정부려봤자 남는게 없을듯하여 그냥 제가 먼저 기다릴테니 당분간 보지말자. (연말까지) 연락도 안해도된다 라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3일뒤 잘지내냐고 먼저 온 톡에 답장해주니 또 함흥차사... 그냥 끝내는게 맞을까요... 제가 먼저 기다리겠다 이해해주기로해놓고..막상 이러니 또 제가 기다릴 자신이 없네요 그동안 한게 사랑은 맞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기적이고 속이 좁은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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