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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8 10년차부부입니다
제가 네토성향을 안지도 10년이 되었으나
통념상 얘기를 꺼내지도 못하고 혼자서
네토관련물 비됴만 보고 혼자 해결을 하곤 하다가
무슨 용기가 나서인지 보름후에 모텔 대실예약하고
그날 출장마사지를 불러보려합니다
와이프에게는 선배(남자)가 소개해준 전문남자마사지사가 있는데 어렵게 예약을 했으니 받아보자 라고 하려합니다
막상 마사지남이 오면 그리고 만약에 예상한것보다
진도를 더 나가게 된다면 어떨까 생각해보면
아찔함과 두려움이 공존합니다
이걸 실행해야할지말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도저히 말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정말 전문적인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초대남를 구해야 할 듯하네요..
처음부터 진도를 빼겟다는 생각은 하지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낯선 사람의 손길과 시선에 어떤반응인지를 먼저 살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와이프 분의 기분과 상태를 우선적으로 파악하셔야 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