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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 총학생회장의 짓인데요.
이거 이전에도 엠티때도 추행하다가 걸렸는데 워낙 아버지빽이 큰사람이라 학교에서 덮습니다.
국민신문고에 올려야할까요 여성인권단체에 신고해야하나요?
상습범이고 사과문은 올렸지만 이대로 넘어갈일은 아니라생각해요.
학교에서는 자꾸 덮습니다.
교육부는 학교에서 해결하라고 하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사과 진심으로 안느껴지고 이런놈들 사회나와봤자 똑같을것같습니다.
방법좀 댓글로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시발점이 된글도 내려간 상태입니다.
쉽지않은싸움이 될테니 멘탈단단히 붙잡으세요.
한두번이 아닌일이라면 지금 글쓴분같은 피해자분들이 한둘이 아닐터 한분한분용기내다보면 그용기는 어느새 큰산을 이룰것입니다
힘내십시요!!!
그래서 보통 가족 중 누군가가 총대를 메고 책임지고 진행하거든요..
피해자들을 찾아 다니고...피해자들을 설득을 해야 할 수도 있고요..변호사를 선임하게 되면 선임 비용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중간에 흐지부지되면 가해자는 더욱 성폭력을 가벼이 여겨서 더욱 저지를 것이니 만약 시작하면 가해자와 사생결단으로 일을 진행하셔야 하는데...
글을 쓴 님이 피해자라면 가능하겠지만...
단순히 주변에서 지켜본 분이면 시간적 금전적으로 많은 출혈이 뒤따르게 될 것이고 생각보다 힘들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래도 간과할 수 없다 하시면..진행하세요...
상습범이라고 하니 피해자가 여러명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피해자들의 증언을 먼저 기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마음을 진정하시고 하나씩 차분히 준비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레홀러중 성폭력 재판에 피해자측 변호하셨던 분도 있지않을까요. 잘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