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랑 성욕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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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20대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어요. 제가 예전부터 좀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 자위를 많이 했는데 자위하고나면 죄책감이 많이들더라구요. 뭔가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한것같고 죄지은거같고 그래요.. 근데 끊자니 3일정도 끊으면 야한생각이 너무 많이 나고 조금만 야한 사진봐도 금방 흥분하고 그러네요. 그러다가 또 자위하고... 곧 고시를 공부하려고 하는데 이래서 어떡하나 큰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공부할 때 가뜩이나 스트레스 받을텐데 이런거 하나 통제 못해서 어쩌나 싶고 한편으로는 남녀가 다 성욕이 있는건데 너무 억누르고 나쁘게만 보는것도 안좋은거같단 생각도 들어요. 어쨌든 남한테 피해안주고 혼자 있을때만 해소하는거니깐... 한 2 3일에 한번 해소해도 되는거겠죠? 기간보다도 이런거에 너무 죄책감 갖거나, 벌받을거같다거나 그러지않아도되겠죠? 기독교적인 사고를 가져서 그런가 이런 생각을 벗어나기가 힘드네요. 같은 경험 있으신 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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