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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남자몸, 후방주의) 털도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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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uction is still on going. 건설이 아직 진행중입니다. 그런고로, 어둠속에 부끄러움을 숨겨봤습니다. 근자감이 갑툭튀한건 함정. 월요일에 저녁식사 직후 잠들고, 화요일에 과음하고, 목요일에 초밥뷔페까지 다녀왔더니 재건이 속도가 안납니다. 다음날이 부담없는 금요일을 맞아 무리한번 해봤습니다. 씻고나면 영어듣기 한시간 반이 남겠군요. 섹시하고 멋진 레홀러님이 차고 넘치는데, 어찌하여 저같은 잔챙이가 날뛰도록 두신단 말입니까. 불금, 그것도 연말의 불금이잖아요? 게시판 한번 뜨겁게 달궈봐요! * 온갖수로 찍어대다보니 뭐 올릴지 한참 고민한건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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