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요즘 트렌드인지 모르겠는데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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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사람 많은 공공장소에서

한번은 지하철에서

한 대화 절반정도는 한국말로 하다가 절반 정도는 다시 영어로 하는데

뭐 어느정도는 알아먹을 만한 생활영어인데 발음은 되게 괜찮긴 했어요 오래 살다온 느낌?

근데 왜 그들은 굳이 영어를 섞어가며 대화를 했을까요?

1. 교포여서

2. 영어동아리에서 할당된, 하루 사용 영어량을 덜 채워서

3. 영어 감 안 잃으려고

4. etc..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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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12-27 00:08:16
음.. 제 미국에서태어나고자란 사촌들보면

엄마 플리즈~ 땡땡아 돈두댓 이렇게 간단한말할때도 영어한국어 섞어쓰더라구요
긴말할때도그렇고..
익명 2018-12-26 12:11:29
1번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경우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어린시절에는 멋있어 보여서 굳이 영어를 섞어서 했고, 나중에는 상대방이 한국어에 익숙치 않아서 섞어서 했고, 지금은 상대방이 완전히 외국 사람이 아닌 한 공공장소에서는 굳이 100% 영어 사용을 안하려고 합니다.
익명 2018-12-26 01:53:50
한국어를 사용하면  통하는 어감이나 느낌, 문장속 이해되는 것들이 있는 것, 반면에 영어를 사용하면 정확한 표현들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표현상 공감되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영어에는 그냥이란게 없는데 한국어에는 그냥 이란게 있듯이. 그냥 그냥
익명 2018-12-26 01:34:08
오히려 우리말이 서툴다네요. 표현이나 이해면에서
익명 2018-12-26 00:54:23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들?
오히려 한국말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답답하면 영어로 말하더라고요
익명 2018-12-26 00:44:12
외국계회사다녀서 버릇되거나 외국오래살면  그렇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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