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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같이 맘이 왔다갔다하네요
파트너와 섹스와 대화만하면서도 이게 친구일까
연인일까 뭘까 이것도 사람관계 중 하나인데.
절대 이성의 끊을 놓지않기에 이맘이 사랑이라고
생각하고싶지않고 냉정해지고 내삶을 지키고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그런거있자나요
사랑같다 그냥 그런거같다
사랑타령이다 또 이상한글 하나 올라왔다 하고 생각하시면 넘어가주세요.
저도 지금 제맘이 혼란스러워요. 절대 고백이나 애정을 구걸하진않습니다.
파트너에게서 이런감정 느껴본적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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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 |
redholics.com |
그냥 파트너에 불과하다 생각 들면 또 그런가보다 합니다
좋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말이 파트너지 서로에 대한 관심이나 호감없인 계속 이어질수 없는!
저같은 경우는요 그가 다른 여자도 만나고 있는지가 넘 신경쓰이는거에요ㅠ
어떤땐 서로가 선의의 거짓말도 할수 밖에 없는 그런 험난한 길이 파트너라는 관계...ㅠ
전 감정에 충실한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부디 상처만은 받지 마시길..
길게 생각해보시고
이루어질 수 있으시면 도전도 해보시고
아니다 싶음 미리 마음도 정리 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