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유도 하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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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삼십대 초반의 여자 입니다.
사실 전 이십대때나 서른, 서른하나 정도까지도 섹스를 좋아하진 않았어요. 그냥 엑스 남자친구가 하자고 하면 했었고 (막 엄청 좋지 않아도 좋은척도 하고) 썸 타던 엑스들과도 한두번 하고 헤어지기도 했고 그랬어요. 근데 이번에 사귄지 두달 정도 된 남자친구는 뭔가 달라요. 제가 엄청 하고 싶어요. 근데 그걸 대놓고 말하기가 좀 쑥스럽달까? 너무 밝히는 것 처럼 보일까봐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말예여 단순히 섹스도 하고 싶은데 그 전희 과정이 넘 좋아요. 전 만날 때마다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할 땐 집중 해서 하는데 그걸 먼저 하자고 막 제안해서 환장 하는 스타일은 아닌 거 같아요. 담날 회사도 가야 하고 뭐 집에도 들어가야 하고 하는 상황들을 봐가면서 좋게 말하면 배려 해줘요. 그렇다고 안좋아하냐 그러자면 또 그런건 아니고 사랑 받는 기분은 매번 느끼게 해주거든요. 아 자연스럽게 섹스까지 가고 싶고 전희 중에 소중이를 좀 빨아서 애무해줬으면 하는데 그건 어떻게 어필 하는 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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